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우주 이야기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9
지태선 지음, 김고은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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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우주 이야기

 

지태선: 글

 

그림" 김고은

 

출판사: 미래아이

 

 

이 책을 읽으면 정말정말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가 됩니다.

 

왜냐하면 기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표지의 글자와 그림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쉬워 보인다는 생각도 더불어ㅋㅋ

 

우주하면 빅뱅, 하늘, 별, 달 등이 떠오른다고 보통 이야기 하지만

 

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란 걸 직접

 

읽어보면서 후훗!! 이 책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우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온갖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아주 쉽게 개념 정리를 한 눈에 쏘옥 지태선 작가님이 해 주셨네요.

 

 

 

 

차례를 보면

 

프롤로그에 대폭발로 시작하여

 

1장에는 태양과 태양계

 

2장에는 행성, 왜행성, 소행성, 혜성

 

3장에는 별

 

4장에는 별자리와 은하수

 

에필로그에는 우주에 끝이 있다면 아무것도 없다?로 끝냅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넘넘 재밌어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눈돌리는 순간이 1초인데 응애응애!!ㅋㅋ

 

대폭발의 얘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 갑자기 폭탄처럼 '대폭발'이 일어납니다.

 

아무도 본 적 없는 이 씨앗의 정체가 바로 '우주'

 

우주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그곳이죠.

 

 

 

각 장이 끝나면 이건 알고 있니? 코너가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별자리를 찾는 것이 거의 어렵습니다.

 

밝은 행성이라도 함께 뜨면 이게 별인지 행성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좋아하는 별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스텔라리움

 

스텔라리움은 밤하늘의 별의 움직임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컴류터와 스마트폰용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중 컴퓨터용은 무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리움의 장점은 시간이 흐르는 속도와 방향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별지도

 

우리말로는 별지도, 영어로는 스카이맵으로 찾으면 됩니다.

 

이건 밤하늘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위치 정보가 커져 있는 상태에서 앱을 켜고 화면을 보면 바로 그

 

자리의 별을 보여줍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면 화면도 함께 이동하지요.

 

스마트폰을 바닥으로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는

 

남쪽의 별자리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꼭 기억하기 코너가 있습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읽고 기억하기 코너를 머리에 쏘옥 넣으면

 

재미가 있어서 더 어려운 내용을 알려고 우주에 관한 책을 찾게

 

되겠지요.

 

저도 아이도 복습으로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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