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글: 채화영
그림: 박선하
출판사; 팜파스
우리 가족들이 갈이해야 할 일 중에서 뉴스 시청이 있습니다.
재미없는 뉴스를 처음 접할 때 싫다고 하는 아이를 그냥 앉아서
다른 것을 해도 된다는 조건으로 뉴스 같이 보기를 시작해서
지금은 때론 뉴스를 못 보더라도 신문 기사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과정까지 왔습니다.
자주 아니니까 강조하지 않으면서 같이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참 좋습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기다리는 것을 배우면 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ㅎㅎ

책 표지에서 어려운 단어를 먼저 공부했습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서는 리터러시literacy :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지식백과에서는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핼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친구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면 차례 중에서 몇 번째를 소개할래 했더니
망설임 없이 이야기 하나만 제대로 알면 끝이라고ㅎㅎ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재미있게 읽었지만 정보를 주는 책이니까
아이의 뜻을 따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뉴스에도 가짜가 있다고

동화 속 엄마가 아이에게 재미없는 뉴스를 봐야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지루하더라도 뉴스를 봐야 한다고ㅎㅎ
그런데 이 말이 맞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뉴스와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서도 있었듯이 가짜 뉴스를 알아볼게요.
그걸 알기 전에 뉴스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이 페이지에서는 색깔까지 넣어 설명을 했습니다.
그럼 먼저 뉴스의 개념부터 알아봅니다.
뉴스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소식이나 새로운 소식, 또는 흥미로운
사건을 때에 알맞게 보도하는 겁니다.
여기에 여섯 가지 육하 원칙(언제,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을
꼭 갖추어야 합니다.
그럼 가짜뉴스란?
뉴스의 형태를 띠지만 실제 사실이 아니 거짓된 뉴스를 뜻합니다.
이번에는 뉴스가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 세 가지를 알아볼게요.
첫째,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요.
둘째, 비판적인 시각을 길러 줍니다.
셋째, 여러 사람의 생각이 움직이도록 영향을 끼칩니다.
나머지 이야기 둘, 셋, 넷, 다섯도 재미있고 중요하기 때문에
차례를 사진찍어 올립니다.



요즘 어른이나 아이들도 폰으로 뉴스를 자주 보고
가짜 뉴스는 SNS로 많이 보는 세상에서 이 책을 보는
어른과 아이들은 제대로 정보를 알아서 비판적 사고력을
길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를 읽었지만
어른들도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