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 ㅣ 뜨인돌 그림책 58
김영미 지음, 박정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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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정원>

 

글: 김영미

 

그림: 박정완

 

츮판사: 뜨인돌 어린이

 

 

 

앞표지 띠지에 쓰여있어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이 동판화로 피어나다!

 

2011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박정환의  새 그림책!

 

박정완님은 인생의 대부분을 약사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그림과

 

이야기가 좋아 그림책 세계에 발을 들여놏은 늦깍이 화가입니다.

 

 

 

특히 서평을 쓸 때 이런 이야기에 힘을 얻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앞표지와 제목 보고

 

떠오르는 것은 바로바로 옥탑방~~

 

아이들 큰아빠 집이 주택이고 옥탑방도 있어서

 

추억이 많습니다.

 

주인공 소현이 가족은 하루 아침에 살림살이를 잃고

 

아빠는 집을 나가 소식도 없고

 

엄마는 소현이에게 말도 걸지 않고 웃지도 않고

 

매일 방안에 누워만 있어요.

 

그런데 옥탑방 하늘정원에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김영미 작가님도 어릴 적 꽃집이라 불리며 살았던 꽃밭 가득한 집을

 

회상하며 <하늘정원>을 썼다고 합니다.

 

 

 

 

 

함박눈이 오던 날 소현이와 엄마는 옥탑방으로 이사를 했는데

 

옆방에는 할아버지 한 분이  살고 계십니다.

 

 

 

엄마에게 봄이 왔다고 알리는 소현이에게 옆방 할아버지가

 

맞장구쳐 주시네요.

 

유치원 갔다 오면 소꿉놀이하는 소현이에게

 

친구가 되어 주시는 할아버지.

 

아이들의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르니까 추억을 더더욱 없죠ㅠㅠ

 

 

 

 

할아버지가 주신 함지박으로 배타는 놀이가

 

싫증난  소현이는 꽃을 보며 옥상 가득 예쁜 꽃을 만들자고 합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함지박에 꽃씨를 뿌립니다.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자 소현이는 하늘정원이라고 부릅니다.

 

할아버지에게 노랑 꽃이 핀 화분을 받은

 

하늘정원에 서서 소현이를 반가운 웃음으로 맞아줍니다.

 

하늘정원이 준 기적입니다.

 

 

 

하늘정원이 준 기적 보이시나요?

 

엄마의 손길에 꽃들이 싱싱하게 자랐고,

 

거기에 고추, 상추,오이도 심었어요.

 

아빠에게 편지 한통도 왔어요.

 

 

 

저는 처음에 하늘정원에 심은 아이비가

 

 하늘로 올라가서 하늘정원이라고 부르는줄 알았지요ㅎㅎ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기적은 내맘에서

 

일어난다는 걸 우리는 알잖아요

 

어려운 일로 힘드신 분들  같이 힘내요.

 

 

 

하늘정원 작가 김영미님은 꽃이 핀 옛집을 그리워하며

 

박정완님은 꽃을 좋아하는 아빠를 그리워하며

 

이글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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