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자연으로 있기 위해 ㅣ 함께하는 세상 3
채인선 지음, 김동성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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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자연으로 있기 위해
☆채인선 / 글
☆김동성 / 그림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은 초등학교 중~고학년 어린이가 보는 책입니다.

자/연/이
자/연/으/로
있/기/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신음 소리,

 

깊은 울음 소리를 들어 보셨나요?


 

 

▲ 앞표지


앞표지에 쓰여 있어요

○ ......바위와 나뭇잎이며 이끼인지 분간이
쉽지 않았다.

○ ......어디서부터가 자연의 몸이고
어디서부터가

○ ......자연은 너럭바위에 비스듬히 누운 채
꼼짝을 않고 있었다

 

 

표지 윗쪽에 시원한  바람을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직접 만져 보시면 느껴집니다.


아픈 자연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사를 놓고 약을 줘야 할까요?


자연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이 책은 자연을 의인화하여 자연이 못살게
구는 사람들로 인해 쓰려졌다는 설정에서
시작을 하는데 정부가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자 병원에 간 자연이
뒤척일때마다 홍수, 가뭄, 지진, 이상고온 등
자연재해가 일어납니다.


환경운동가 김환경과 어린 딸 풀잎, 자연을
지키는 이강산과 군수와 국토개발부는 자연을
다르게 사랑하는 이야기.

 


▲ 자연을 돌보며 살고 있는 이강산 씨가 공사를 중단해야 자연을 살린다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침묵하는 모습들입니다.

 

 

 

 

▲ 자연이 병들어 누워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 곳곳에서 사람들이

공사중단 하라고 시위를 합니다.

 

 


▲ 병원에 누워 있는 자연에게 힘을 모으는 날 아이들이 구름때 처럼 몰려와서

 선물을 보내와서 초록의 새 정원이 탄생한 듯 하네요.

 

 

 

▲ 풀잎은 흐느끼며 어머니 자연을 죽게하면 안 된다고 해가 나오지 않는 날

해님을 그려 준다는 풀잎이 마음을 보고 아이와 한동안 표정으로 말하고 말을

아꼈습니다.

 

 

 

▲ 위아래 사진을 보면 어느 것이 자연다운 것인지 보이죠.

자연을 돌보는 이강산씨가 돌아온 자연을 보고 얼마나 기뻐할까요

저와 아이도 책으로 보는 자연이지만 시골에 가서 텃밭을 가꾸어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어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지요.

 

 

 

 ▲ 두 장의 사진이 비교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사진을  선택할까요?

공사를 하지 않으니까 초록초록으로 돋아나는 것들이 보이죠ㅎㅎ

 

 

 

 ▲ 뒤표지

 

뒤표지에 쓰여 있어요.

 

자연을 자연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람도 사람으로 있어요.

 


글과 그림을 충분히 감상하고 깊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환경을 지킨다고 아이와 자부심을 가지고
나름 지내지만 환경에 관한 책을 읽고나면
고개숙여 반성하고 달라지는 아이와 나의
모습을 발견할때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가꾸기 위한

소중한 가치들을 담은 그림책을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아이는 어린 풀잎을 보며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는지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우리 같이 자연으로 있게 아프게 하지 말자!


책 속에 답이 있다.

#자연이자연으로있기위해 #채인선 #뜨인돌어린이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환경#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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