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될래요 역할놀이 스티커북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룡박사가 꿈인 울아드님~^00^

어릴때부터 손 힘을 길려주기 위해서 스티커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스티커북 책이 집에 참 많아요 ^^

대부분 사물이나 한글,공룡 뿐인데 역할놀이 스티커북은 첨이라서 기대 되어요

 

시리즈가 참 많네요 ^^

아이들은 꿈이 수시로 바뀌는데 저희 아이두 그런 아이중에 한명이에용 ㅎㅎ

이번꼬 하고 꿈이 또 바뀐다면 그때에 맞춰서 체험을 해준다면 참 좋을꺼 같아요

시리즈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맘도 쬐꼼~생겨요 ㅎㅎ




다양한 선생님이 나오시는 스티커북 ~ ^^

아직은 유치원생이라서 선생님하면 특강 선생님 몇분 뿐이라고 생각 하는 우리아이에게

이런 선생님도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여러 과목을 선생님을 보구 그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아이들과 공부하는지도 알아보았어요

거기다 과학은 실험보고서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더 좋드라고요

다른 역할놀이에는 어떤 것이 실려있는지 제가 더 궁금해졌어요 ^^

대부분 여자 선생님만 계시는데 책 속에는 남자 선생님들도 많이 등장하시니깐

아이가 더 좋아하드라고요 지금 아이의 시기가 그런건지 자꾸만 남자 여자 가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선생님은 체육 선생님을 빼고는 다 여자라는 생각을 하던 울아이

미술선생님에 남자선생님이 등장하니깐 자기도 미술 선생님하고 싶다고 하드라고요

공룡박사 한다며 하면서 물어봤더니 공룡박사도 하면서 미술 선생님도 하겠데요

원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뎅 이번에 남자도 미술 선생님을 할수 있다는 사실에

공룡박사말고 꿈이 하나 더 생겼어용 ^^



 

스티커를 하나 하나 찾아 붙이고 선생님께서 지금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하는지 제게 설명도 해주었어요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 지도 겹들려서 이야기 해줬어용 ^^

 

많은 스티커북을 사용 해봤지만 스티커를 떼다보면 유난히 찢어지는 스티커가 있는데

스티커가 두껍고 코딩이 잘 되어있어서 찢어지지 않고 잘 붙고 잘 떼져요

수시로 바뀌는 우리 아이들 꿈 , 스티커 북이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스티커를 붙이면서

간접적으로 체험도 해보구 아이에게 맞는 꿈을 찾아주는 것이 참 재미 있었어요

저는 이번꼬 다 끝나면 다른 역할놀이 스티커북도 몇개 더 구매해볼라고 해요

꼭 아이가 원하는 직업의 꿈이 아니더라도 이런 직업도 있고 그 분들은 이런 일을 한다것을

알려주는 것두 좋은 기회가 될 꺼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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