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유명세에 영어와 한글로 된 책을 모두 샀습니다 그러나 울 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네요 엄마와 교감이 이루어지는 것인지...저도 읽어주면서 그림이 산만하고 글씨들도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읽어주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도 잼있게 읽어주려고 할머니가 삼킨 동물들이 커짐에 따라서 목소리와 제스쳐도 크게 해보구 했지만 울딸은' 엄마 할머니가 왜 파리도 먹고 개도 먹고 고양이도 먹어?' '엄마 할머니가 소 어떻게 먹었어?' 이런 질문만 연신 해댑니다 이 책은 엄마가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셔서 아이의 질문에 적절히 대처해야 한답니다 아님 저처럼 걍 책꽂이에 꽂혀만 있게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