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 이나중 탁구부 1
후루야 미노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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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불인데... 내가 이 만화책을 어떻게 봤더라. 다연히 학교에서 봤겠지.. 음... 애들이 키득키득 거리길래. 내 순서 다가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5교시가 되어서 봤었던거 같다. 흠..;; 근대 제목처럼 탁구라기보다는 엽기에 훨씬 가까운것 같았다. ;;; 부분 부분 이상한 부분은 동그라미안에 꽃인가?? 여튼 이상하게 가리고 좀 지저분하고 그랬다. 음..;; 솔직히 이런 엽기만화보다 괴짜가족이 훨 재미있다. 이나중 탁구부 애들 다 생긴거 맘에 안들고 하는짓 진짜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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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1 -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미우치 스즈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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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리가면은 다 보았을것다. 맨처음 이 책을 빌렸을때 책이 작고 두께가 두껍고 안에 그림과 내용이 많아서 만족했다. 그리고 얼마나 스토리가 긴지..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지루함이란 정말로 눈씼고 찾아볼수 없었다. 그림체는 캔디나 베르사유의 장미처럼 속눈섭이 길고 노랑머리의 소녀들, 그리고 곱슬머리의 남자가 나오는 ... 아마 순정만화의 대표작이 아닐까?? 우리 엄마도 이 만화 옛날에 봤다고 한다. 참 인기가 많은거 같다. 내용은 마야라는 소녀의 연기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여러 수모를 겪으면서 실력이 향상되는 이야기이다. 정말 재미있고 읽어도 후회 안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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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대원 애니메이션 아트북 4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최윤선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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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보는사람으로 하게끔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든지 누구든지 책을 보는 순간 정말 특이한 상상을 읽게 끔 해준다. 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씨의 작품인 요즘에 나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처럼 귀여운 캐릭터들을 그려낸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정말 동화같은, 여태 껏 보아온 동화보다도 더 멋있는 꿈같은 세계를 펼쳐내준다. 그리고 그의 작품 원령공주도 특이한 설정이다. 토토로는 상품으로도 많이 히트쳤다. 우리 집에도 내가 브로마이드를 사 걸었다. 두 딸과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는 정말 기억에 남는다. 토토로를 보면서 나도 토토로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토토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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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즈 1
안노 모요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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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즈라니.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은 건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보게 된 만화는 약간 조잡하기 까지 해 보이지만, 그래도 귀엽고, 상큼하다고 해야하나.? 작가의 개성이 훔뻑 묻어나는 그런 책이었다. 주인공은 키작고 귀여운 여자애 인데. 옷만들기를 좋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서 기뻐하고 그런 평범한 소녀지만, 약간 좀 띨빵한 소녀다. 어쨌든 성격 좀 나쁜 친구에게도 옷을 만들어 주고 그 애는 옷이 이쁘다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적은 나이에 실력있는 주인공이다. 어쨌든 커서 꼭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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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1
후지사키 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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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내 친구가 몇 달 동안이나 권해 주었는지 모른다. 그래도 난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읽지 않았다. 권수는 왜이리도 많은지. 재미없을 거라고, 믿었건만. 친구에 못 이겨 1권을, 2권을 읽고-., 완결편까지 읽게 되었다. 주인공 태공망은 만화에서 분위기 메이커처럼 만화를 재밌게 읽을 수 있게 하는 한편, 진지하게 싸움을 하기도 하는 성격좋은 녀석이다. 그리고 그 주변 친구들도 태공망을 웃긴녀석이라 항상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의지하고 있다. 어쨌든 처음에 명단에 있는 인물들을 봉신하려고 했다가. 나중에 달기와 대립하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정말 재밌는 책이고, 나는 투니버스에서 하는 만화까지 보게되었다. 완결났을 때 사실 끝이 좀 허무하긴 했지만, 한편으론 멋지다고 생각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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