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체리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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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귀여운 사쿠라... 음... 코믹가면 사쿠라들이 많이 있음.. 하하~ 그리고 샤오랑.... 귀여운게 상당히 터프하고 멋있군.. 그둘은 악마를 카드로 봉인하는 귀여운 녀석들이다. 나는 클램프의 만화는 좋아한다. 클램프탐정단.. 레이어스 X등등 클램프의 만화는 캐릭터들이 이쁘다. 그림체가 이쁘다고나 할까.. 여기서 사쿠라의 친구 지예.... 그녀석 한때 남자라는 소문이... 그래서 클램프 만화는 항상 동성애가 작용한다는 그런 설이 있었다. 역시 샤오랑과 체리오빠와의 관계두.... 음... 한국판 이름과 일본판 이름이 막. 섞인다... 흠..
청명오빠두 멋있고. 다 멋있다. 우리나라 애들 대부분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내용이야 세일러문처럼 나쁜악당 헤치우는 25분짜리 만화다.... 옴니버스식의 구성 만화,,, 나름대로 좀 질리고.. 재미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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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1
타카미 코슌 지음, 권일영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이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 때 문제가 됀 것은, 잔인함 때문이 아니였다고 한다. 사실성에서 문제가 된 것이다. 반 친구가 서로를 죽여야 하고, 한 사람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한 명만 남지 못할 경우는 목에 있는 폭탄이 터져서 아무도 살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은 서로를 죽여야만 했다. 하지만, 죽이는 것도 죄책감이 따른다. 자기만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하나로 친구를 죽이는 건 아니다. 영화에도 사랑, 우정이 표현돼고 있었다. 처음부분에서 노부가 죽었을 때도 그랬고,.

하지만 그들은 그러면서도 손으로 결국 친구들을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왜 다같이 죽을 생각은 안했을까., 이 책을 읽기 전에 영화로도 봤다. 학교에서., 어떤애가 영화를 보면서 말했다. 만약에 우리반이 그렇게 되면,. 어떻할꺼야? 농담으로., 하지만. 애들은 그 질문에 동조하며., 어떨까. 어떨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아무 말도 안하고 속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나 같음 그냥 서로를 죽이지 않고 다 같이 죽는게 낳을 거라고'.., 하지만. 반 전체중에서. 크지 않은 무인도에서 누군가 한명이 먼저 살인을 시작하면 계속 이어질 것이고. 아이들이 뿔뿔히 흩어졌을 때도 애들은 모습을 감추었다가 갑자기 살인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이건 우리반 얘기가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로 생각한것이다. 우리반은 그럴애들은 아니다-_-;;

하지만, 영화속에서 그 반애들은 나쁜애들은 아니였는데., 어쨌든. 살인이 계속되지만, 그것이 사실성이라고 지적한 영화라니, 현실이 정말 이런것인지, 알수가 없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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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스쿨 1
전수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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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과. 나연... 그 둘은 단짝이다
미송:터프하면서 나연을 이끌어주고 사건을 해결해가는 인물
\나연:순진하고 겁이 많고 미송을 따르는 그녀의 단짝

어째튼 학교에서 여러가지 괴기스런 사건들이 나타난다. 그런 의문의 이야기나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미송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주인공이라 할수 있다. 볼만하구 재미있다. 그런데 미송이는 검정머리에 키가 큰데... 오히려 그녀가 더 공포스럽게 생겨서 거부스러운 캐릭터다.. -_-;; 여름에 한번 읽어보면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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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1
NOBUHRO WATSUK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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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라 켄신... 히무라 발도제... 아~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유명한가... 진짜 진짜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쁘고...... メ(이 모양은 히무라 켄신의 오른쪽 뺨에 있는 상처) 통신상에서 상당한 이모티콘으로 주의를 끔.. こご(이것은 눈...;; 좀 아닌것 같음)

어째튼... 상당한 인기였다. 사진 잡지.. 팬시 등등... 나중에 켄신은 팔 한쪽을 잃게 된다. 주인공 치고는 정말 뜻밖의 스토리가 아닌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다..;; 그리고 그녀의 이쁜 부인도 정말 마음에 든다.^^;; 정말 재미있다. 빨간 머리와 긴 장검 그리고 그의 오른쪽뺨에 있는 상처는 정말 잊지 못할것이다. 한때 코믹가면 켄신이 많았던 그때가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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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이오 1
원수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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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이오... 그는 로봇이다... 그보다도 그것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지 모른다. 이오... 그는 인기가수 똑같은 모습을 지닌 로봇이다. 그리고 유나의 할아버지는 박사이다. 그래서 그 이오라는 로봇을 만들게 된다. 대충 스토리는 이런식으로 전개 되어 나간다. 신비한 스토리와 sf가 가미된 그런 만화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영화 AI랑 비슷한 내용인것 같기도 하다. 재미있고, 원수연 만화에 항상 실망한 적이 없다는것을 새삼 깨달았다. 로봇... 마음을 가진 로봇. 우리가 수명을 다했을때.. 마음을 가진 로봇은 영원히 잠들지 않을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인간은 정말 잔인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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