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갱 10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코믹북의 전형적인 웃음을 선사해주는 그런 만화이다. 정말 재미있다. 어이 없으면서도 너무 웃기고 그래서 혼자서 막 킥킥 웃으면서 보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다. 조폭같지 않은 조폭들... 조폭들은 애 하나를 키우는데.. 정말 키우는 일이 장난이 아니다. 그들은 유명한 쌈꾼으로 현재 구질구질하게 사는데. 그래도 그들은 평화를 유지한다.그런 폭력꾼이 너무 얼빵해서 오히려 이상하게 보인다. 한번 보기를 바란다.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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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Let 다이 1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친구의 추천으로 이 만화책을 보게되었다. 이건 약간. 좀...음.. 동성애가 가미된듯한 느낌을 솔직히 받았다. 아마도 작가는 그런의도로 그렸을 것이다.. 이다이... 그는 야생적이다. 그는 제이를 조아하고... 음... 처음 이런만화를 접했을때.. 어떤 느낌을 받았다.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한번 읽어보면 같은 느낌을 받을것이다. 그리고 내용은 솔직히 없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다이와 제이.그둘에서 나오는 감정들.. 솔직히 내가 잘 이핼할수 없고,, 음.. 싸움하는 장면들.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다. 어째튼 재미있다.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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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한 바로 이책. 얼굴 빨개지는 아이. 그는 곤란한 시점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항상 빨간 얼굴을 하고 있다. 아무 누구도 그 병을 고칠수 없다. 그의 친구 르네는 훌륭한 솜씨의 바이올린을 키는 기침쟁이다. 그는 감기에 걸리지 않고서 기침만 해댄다. 그런둘은 서로 친구가 되고. 이사가고 연락이 끈겨도 나중에 사회인이 되어서도 그들은 평생의 친구가 된다. 그들은 말없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즐길수 있다. 이 책은 그림과 함께 곁들여져 있어서 재미있고 신선하다. 그리고 주인공 얼굴만 빨강색으로 색칠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꼭 보세요~ 그렇다고 사기에는 돈이 좀 아깝다. 그렇지만 나는 샀다. 후회는 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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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틱 1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역시 책방에서 알게된 이 만화. 그림도 깔끔하고 이쁘다. 주인공 머리는 맨날 이뿌게 바뀌는데 정말 볼만하다. 멋진 두남자를 같은 아파트에 두고 살다니.. 이건 정말 하늘이 주신 기회다. 이쁘지는 않지만 깜찍한 그녀에게 찾아온 행운의 두 남자. 물론 우당탕탕 학교생활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내용이 신선해서 구질구질한 만화책 보다가 이거 보면 정말 확 깬다. 추천 80%정도 하겠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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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 이야기 1
야자와 아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야자와 아이만화는 항상 아기자기를 추구하는것 같다. 몸짓도 작고 가늘고 마른 몸매를 그리는 야자와 아이 만화다. 소품과 배경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고 그의 스토리는 힘을 돋구고 나의 표정에 생기를불어넣는다. 파라다이스키스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남자친구이야기에 대한 아쉬움을 한껏 없애주어 더욱더 기뻤다.나는 야자와아이의 팬이 되버릴 지경이다. 이만화들을 보고 나는패션에 눈을 뜨고 옷도 한번 만들어보고. 방안에 브로마이드를 붙이며 나자신도 빠샤라는 용어를 계속 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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