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인 Girl 스나코 1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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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나코는 음침하고 괴기스러움, 호러물을 좋아하는 절대 평범 하지 않은 소녀이다. 스나코에게 레이디로 만들어주려는 네명의 남자가 등장하고 이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하지만, 꾸준한 레이디로 만드는데에는 실패한다. 하지만, 다른 만화와 같은 똑같은 형식의 만화와는 다른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소재를 삼고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사실은 예쁜데, 꾸미지 않는 소녀에게 꾸밈을 하여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을 간혹 간혹 보여준다. 이 만화는 코믹물 같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내용을 금방 잊을 수도 있긴 한데. 책을 보는 순간에는 뒤에가 궁금하기도 하고. 내용도 있는 보면 볼수록 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내가 다른책과 이책을 빌리면, 먼저 보는 책이 이책이기도 하다. 어쨌든 스나코가 항상 평범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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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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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배가본드등 유명작품을 많이 내노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제자 코노미 다케시... 역시 그 선생에 그 제자라더니... 청출어람 청어람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슬램덩크와 마찬가지로 이 만화에서는 천재가 등장한다. 그리고 연속적인 경기... 점점더 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 슬램덩크와 그림체도 비슷할뿐만 아니라.. 스토리 전개 방향도 같다. 단 테니스의 왕자에 나오는 에체젠 료마는 태어날때부터 테니스의 천재였다. 갈수록 뒷 이야기가 궁금하고 정말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많다. ^^ 그리고 151cm의 작은키로 료마는 충분한 성공을 거듭하였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할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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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 비주얼족 1
카나츄 쿠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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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일도 잘하지 못하는 주인공은 겉으로는 예뻐 보이지만 화장을 지우면 못생긴 오엘. 그리고 그와 친한 두 친구도 그와 같이 못생겼던 성형미인들이다. 그들은 성형을 해서 예뻐지고 자신감도 얻었겠지만, 그들을 성형을 하게 만들 었단 얘기는 그들이 못생겼을 당시 사람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고 손가락질, 비판.. 등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성형을 했다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지만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라니,, 그래서 그들에게 그렇게 성형을 하게 만든 것은 어찌보면 슬픈일이다. 물론 그녀들 스스로가 예뻐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 하지만. 그 사람들이 살아온 그 순간까지 한번도 놀림을 안받았던가?? 그게 아니다. 주위영향들이. 많이 미친탓에 그렇게 소외감을 느끼다가. 자신감을 얻기 위함으로 성형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성형이라는 길을 찾아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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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HOME - 단편집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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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너무 재미있어.. 단편이라 읽을때마다... 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만.. 이런옴니버스형식도 상당히 여운을 남겨주어 좋은거 같다.. 다른 만화들처럼 주제가 비슷하지 않고.. 그 단편마다 또다른 주제들이 있기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잘 읽을수 있었다.. ^^ 진짜 적극추천하고 싶다. 천계영 만화라 그런지 친근감 느껴지는게 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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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다이어리 1
멕 캐봇 지음, 공경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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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는 정말 평범한 소녀였다. 그런데 나중에 할머니한테 자기가 공주라는 얘기를 접했다. 하지만, 보통 그런 일이 일어나면 여자분들에게는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미아는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했다. 하지만, 나중에 몰라보게 달라졌고. 친구 릴리의 질투가 약간 있는 듯도 싶다. 그리고 좋아하는 남자애랑 춤을 추면서 행복하게 결말을 맺었다는,,

그런 옛날얘기에 나오는 공주들의 얘기 같았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책들을 현대판으로 만들어 냈다고 할까?? 공주 같지 않은 미아의 성격을 공주로 만들 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미아 같은 경험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아마, 모든 여자라면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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