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2018년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손홍규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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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구질구질한 게 지겹지도 않냐. 신문에 나오는 것들을 뭐하러 그렇게 소설로 베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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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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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왜 ‘홀‘이라 한건지. 뭔 쓸데 없는 말은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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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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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굳이 예쁘게 포장해서 팔아야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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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인간 - 제15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무라타 사야카 지음, 김석희 옮김 / 살림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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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다시 모던 타임즈라니. 진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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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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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과 이모가 특히나 좋았다. 어딘가 있을 법한 인생들에게서 묻은 술 냄새가 페이지 가득 진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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