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 감사와 찬양으로 하루를 여는 아침 기도문 김민정 목사의 기도문 시리즈
김민정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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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버지의 것을 뒤져 누리며 살겠습니다
내가 오늘 뒤지는 것이 나의 마음의 상태입니다
17. 가족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누구는 섬세하게, 누구는 담대하게
누구는 예민하게, 누구는 무디게 만드심에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족이 균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감사 기도가 가장 강력한 믿음의 표현이며 간구이다.
이미 주어진 것, 받은 것에 대한 당연한 감사와
지금의 너머의 것, 현재 상황과 상관없이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삶은 곧 내가 보일 믿음의 모습이다.
믿음 없이는 결코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없다. 거듭나지 않고 영의 눈을 뜨지 않고는 지금의 고난이 곧 축복이 되며 연단의 지금 이시간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광야 주심을 기뻐하며 감사할수 없기 때문이다

예전 기도훈련을 받는 중에 내 삶의 모든 순간, 사건마다 감사로, 찬양으로 기도했었다. 버스를 기다릴 때도 ' 하나님 늦었어요 버스를 어서 보내주세요' 라고 기도하기보다 '지금 바로 버스를 보내주실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놀랍게도 내 마음에 기쁨과 확신이 샘솟는다. 더이상 조바심 나지 않으며 의심이 걷어진다.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문을 한장 한장 읽어내려가며 나또한 기도한다.
매일 한장씩 읽어내려 가며 종일 기도문을 묵상하고, 그것대로 나 또한 하루를 주님께 고백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한꺼번에 읽는 것보다는 매일 읽어 내려갈 것을 추천한다.
성경 말씀 위에 쓰여진 기도문이라 더욱 좋다
우리의 신앙도 진리 위에 세워진 고백이어야 더욱 가치가 있으니 말씀과 기도가 함께인 것이 신앙고백을 더욱 진실되게 한다

습관이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우리입술에 담긴 말과 노래가 하루를 간 경험이 모두 있을것이다.
감사와 찬양의 말이 우리 입술에 영혼에 채워지도록,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경건의 연습을 통해 찬양이, 감사가 우리의 매일의 기도를 통해 넘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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