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의 전쟁 - 제2차 세계대전으로 송두리째 바뀐 소년병 코프의 인생 여정
에마뉘엘 기베르 지음, 차예슬.장재경.이하규 옮김 / 휴머니스트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어느 소년병의 모험담이자 성장담. 인류의 비극 중 하나인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함에도 이야기는 `만남`과 `사랑`에 집중되어 있고, 때문에 무척이나 따뜻하다. 하지만 역시 전장이라 끔찍한 묘사도 있다. 전차 궤도에 깔려 납작해진 어느 독일군 병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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