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첫 번째 리틀위버

첫 번째 리틀위버 - 핀룸으로 만나는 위빙 ㅣ 첫 번째 시리즈
정세은 지음 / 책밥 / 2016년 1월

요새 유행하는 리틀 위버에 대한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 책을 오래 기다려왔습니다. 집에서 저만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서 쓰면 애착도 생기고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엄마들에게 선물해줘도 좋아할 것 같아요!

[100자평] 빵

빵 - 집밥처럼 먹는 건강한 주식 ㅣ Bnc 홈베이킹 시리즈 2
윤문주 지음 / 비앤씨월드 / 2016년 1월

빵은 항상 사먹어서 불안한 게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먹으면 제 입맛에 맞춰서 안심하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일반 빵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저트 빵류가 많아서 손님들 오셨을 때 대접하는 용도로 만들기에도 참 좋네요! 집에 한 권 구비해둬야겠어요~

[100자평] 로맨틱 데이트, 그날의 레시피

로맨틱 데이트, 그날의 레시피 - 특별한 날 최고의 기억을 선사할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요리
레베카 와르비스 지음, 최현숙 옮김 / 라의눈 / 2016년 2월

항상 똑같았던 데이트를 좀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사먹는 데이트는 지루했는데 이제 직접 만든 걸로 좋은 추억 만들어볼 수 있겠네요~ 파릇파릇 사랑하는 커플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네요!

[100자평] 삼각창의 밖은 밤 2

삼각창의 밖은 밤 2
야마시타 토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2월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빨라진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아무튼 계속 읽어볼만합니다

[100자평] 마사지사

마사지사
비페이위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이 작가 작품은 처음 읽는데 재미있네요. 맹인들의 생활과 삶을 사랑과 연관지어 촘촘하게 잘 쓴 것 같아요. 인물이 조금 많아서 헷갈리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급작스럽게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집중이 흐트러지는 것 같아요. 그런 점을 제외하면 쉽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