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한껏 게으르게, 온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체류 여행
김남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2월

따뜻한 남쪽나라로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게 하는 책이네요. 누군가가 어떤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온 사진을 보면 저도 그 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 책을 보니 지금 당장이라도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100자평] 일본군 위안부 1

일본군 위안부 1
정현웅 지음 / 신원문화사 / 2014년 12월

여전히 많은 분들께 상처로 남아있는 위안부 이야기가 이렇게 책으로 나오니 좋네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야할 일들이 있는데 위안부문제야말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괴로워했는지 오래오래 기억되었으면 싶네요.

[100자평] 스기의 달달 손그림

스기의 달달 손그림
이슬기 지음 / 디자인이음 / 2016년 1월

귀여운 손그림들을 그리고 싶어도 항상 어떻게 그려야할지 방법을 몰랐는데 이 책을 보면서 쉽고 빠르게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 초보자들도 그리기 쉽게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는 과정이라서 무척 좋고, 팁도 함께 알려줘서 더 좋네요.

[100자평]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카바사와 시온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6년 1월

책을 읽고, 책장을 덮고 나면 내용을 잊어버리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책으로 제대로 독서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게 되네요. 효율적인 독서 법에 대해서 쉽게 알려줘서 무척 좋습니다.

[100자평]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물건을 버린 후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인생의 변화
사사키 후미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2월

나름대로 정리를 한다고 해도 정작 버리는 물건은 없이 그저 물건의 위치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는 것이 전부라 정리되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 단순한 삶의 매력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고, 많은 물건을 간소화하는 것이 더 좋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