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아이들에게 틀에 짜여진정답만을 강요하는 사회시스템에 대해꼬집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묵살된채로 말이죠.설령 그 답들이 ‘정해진 답’이 아닐지라도‘이게 정답이야’라고 알려주기보다‘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그 부분이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구나’하고 아이를 먼저 존중해주고너의 의견도 맞는것 같지만이 질문에서 원하는 방향은 이런 방향이란다 -하고 매너를 갖춘 진정한 어른들이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물론, 저 역시도 민감하고 어려운 부분이죠-하지만 악습이야말로 되풀이되면 안되지 않나요?우리 아이들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멋진어른으로 성장할 수있도록우리가 먼저 바뀌고 도와주어야 할것같아요 ღ그런 의미에서,요즘 방학맞이로 계획에 지치신학부모분들과 아이들에게잠시 쉬어갈 핑곗거리 하나만들어 주고픈맘에이 책을 추천하고싶습니다.아이들이 어릴수록 돌아오지 않는그 소중한 시간들을우리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요 !이상으로 오늘의 서평을 마칠게요.Happ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