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 읽어본 책은 바로 '지구환경'에 대한 책이예요~요즘 환경에 대한 문제들이 심각해짐에 따라전세계 각 국의 관심과 정책들이 많이 바뀌고 있지요? 저도 얼마전에 '그린인플루언서' 자격증과 'ESG 인플루언서'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환경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작은 것부터, 내가 할 수 있는것들부터 실천하자! 하고무작정 그렇게 분리배출부터 시작해서 FSC인증제품 구매하기 등등도전과 실천을 해보았는데요....환경에 대한 문제를 개인에게 돌리는 것보다,가장 크게 변화시킬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정책과 기업의 움직임인것같았어요.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개개인의 인식개선을 통해기업들에게 불매운동이라던가 플라스틱 어택등을 통해개개인이 아닌 다수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것 같아요.저도 현재 3남매를 키우고 있고,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에대해 항상 고민과 걱정을 하는 사람들중 하나로써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매사를 바라보고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비록 허무맹랑해보일지도 모르는 외계인 이야기로 시작되었지만,어른인 제가 읽어도 뜨끔하는 부분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좋은 책을 접할수 있어서 다행이었고,오랜만에 가독성 좋은 줄글 책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 하루였네요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릴게요~~이상으로 오늘의 서평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