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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명문대 필독서 365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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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대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죠~

그런데, 요즘에는 수시로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정시로 가도)
생기부를 보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학생들의 수업 태도와 집중력, 끈기,
성실함, 탐구 능력 등을 생기부로 변별합니다.

그러니, 이 생기부도 잘 챙겨야겠죠😮

그렇다면 생기부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독서📚" 인데요,
이른 때에 높은 수준의 책을 읽고
높은 수준의 감상을 썼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점,

또 다른 부수적 활동 및 교과 활동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생기부에
독서가 높게 평가되는 요소들인 것 같아요☺️
(물론 더 있겠죠?)

하지만 이것도 완벽👍, 저것도 완벽🫶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 생기부 채우기를
도와줄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 첫 날 받고 쓱 훝어보기만 했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소개 가볼게요👉👉

📍오늘의 책

제목:명문대 필독서 365
작가:박은선 외 5명(모두 현직 교사 분들! 🧑‍🏫)
출판사:체인지업북스(@changeup_books)

📚내용

책 제목 보고 오셨죠! (까먹었다면 한 번 더💕)

책 제목에 떡하니 쓰인 365라는 숫자처럼,
이 책도 한 달에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책을 골라줍니다.

제목 옆 칸에는 도서 분야와 관련 과목, 관련 학과까지
세세하게 다 적혀있어✍️ 원하는 학과에 맞게 참고하심
더 좋을 것 같고요!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책 코멘트와,
책 하단에는 무려 연계할 수 있는 심화활동까지!

이거 보시고 바로 실행하셔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꽉꽉 차있는 책입니다💛

📕한장평

저희 학교에도,
학생들을 위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저희 도서부에서도 중간중간 행사를 하고,
다양한 동아리 시간에도 독서와 관련된 동아리가 있고,
유명한 작가님 초청 강연도 해주십니다🫶 (감사해요)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요,

독서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감상을 쓰면 생기부에 책 이름이 들어가는 활동도 있어요.

그런데, 이 활동과는 별개로 내가 관심있는
과목 쪽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해보려고요!

이 책, 명문대 필독서 365를 보고요🙂

저에게 어려운 책들도 많지만,
책이 나오는 세세한 설명과 함께라면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나갈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

솔직히 말해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미래에 대비하려면
저도 독서를 하고 "독후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참고해 찬찬히 실행하다 보면,
꽉꽉 채워지는 생기부와 함께 내 마음의 성장까지!
일석이조 아닐까요?

함께 좋은 책 잘 써먹어봐요💚💚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 님의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 체인지업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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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십육일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 에세이
4·16재단 엮음, 임진아 그림 / 사계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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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의 봄이 올 동안🎗️

[그대들을 기억합니다.]

#책소개 #책속에

#55 월간 십육일

📍오늘의 책

제목:월간 십육일
작가:김겨울 외 49인
출판사:사계절

📍줄거리

오늘의 줄거리는 넘어갑니다.

책을 직접 만나보는 것을 권유합니다.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마음을 통해 전달되면서

내 속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한장평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평생 오지 않을 것 같던 2024년이 다가왔고,
4월 16일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세월호 참사가 조금 멀게 느껴졌어요.

제가 그 때에 보고 접하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다양한 각각의 방식으로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 인스타그램에 뜬 여러 사람들의
메모창을 보면서 한 번 더 그들을 기억했습니다.

노란색 리본으로 채워져있던 메모창에
마음이 담긴 글귀를 읽으며.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그리고 더 많은 인명사고의 피해자들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사고를 막지 못해 미안하다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또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도 그 전에 있었던
인명사고의 피해자들에게 비슷한 죄책감 섞인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함께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은 죄 없는 생명을 떠나보내지 않도록.

시시때때로 그들을 기억해주세요.

그들이 우리들 속에서 세상을 마음껏 바라보도록.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출판사 사계절에서 서평단 활동으로
책을 지원받아 뜻깊게 읽었습니다.
이 서평이 그들을 기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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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강경수 지음 / 우리학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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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

책 <코드네임> 혹시 아시나요?

강경수 작가님이 쓰신 책으로,
굉장히 유명한 어린이 베셀입니다!

유쾌하고 재밌는 책이죠!

드. 디. 어!!
강경수 작가님이 새로운 청소년 소설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만나봐요💕

📍오늘의 책

제목: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
작가:강경수
출판사:우리학교

📕줄거리

새벽까지 커다란 빈백을 베고 누워
영화를 보고 있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준호입니다.

준호와 준호의 친구이자 래퍼 지망생 말리 앞에
아리따운 아리 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어딘가 이상한 선생님..!!!??

연달아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 😱😱

💕한줄평

사실, 이 책은...
저에게는 약간 아쉬웠어요🥺

이유를 설명해보자면요,
우선 청소년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애매모호한 느낌?

사실 저에게 청소년소설이란
"재미" 와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요소"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제게 청소년소설이라기보다는,
전작 코드네임처럼 아동들의 흥미를 끌 만한
액션영화같은 책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장점을 빼놓으면 섭하죠!

일단 재밌습니다!
주인공 둘이 너무너무 웃김🤣🤣🤣

또 티네이저 청소년들의
진로 문제, 러브💕도 스토리에 녹아들어가 있어요!

즐길 거리 많은 책❣️

주인공들이 진로를 확실히 정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단 거침없이 나아가보는 그 모습에!

소심 I는 한번 놀라고 또 놀랍니다... 🥲

마지막으로 보석같은 명문장들도
콕콕 박혀있어 좋았습니다요!

여러모로 아쉬운 것 같으면서도,
리뷰를 쓰며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좋은 점이 훨씬 많네요❣️❣️

사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냥... 내가 이제는 이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구나😅😅

저보다 조금 더 어린 나이대!
4-5학년이 딱 좋을 것 같아요😁😁

‼️이 서평은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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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엔 중요한 건축물이 너무도 많아
스기모토 다쓰히코 외 지음, 고시이 다카시 그림, 노경아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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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역사 속엔 중요한 건축물이 너무도 많아
작가:스기모토 다쓰히코 외 5명
출판사:어크로스

📄줄거리

인류의 역사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호모 사피엔스" 의 등장인데요,
사실 이 때의 호모 사피엔스는 아직 약했습니다.

그러다가 약 7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는 큰 변화를 맞게 됩니다.

바로 인지 혁명인데요,

이로 인해 압도적인 정보 처리 능력과 상상력을 갖추게 된
호모 사피엔스는 서로 고도의 협력을 하며 일할 수 있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이제 사냥과 채집 생활을 벗어나
농경과 목축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지역으로 퍼져나간 그들은
집을 짓고, 가축을 기르고, 밭을 가꾸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죠😊

이들이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서,
특히 인도와 중국에서 이루어낸 문명!

이 책에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건축물 중심으로 쉽게쉽게 설명해주는 아시아 역사책!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한줄평

예~예엣날 어느 날에 tv에서
앙코르와트라는 건축물을 본 적이 있어요.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모습이였지만,
그래도 그 장대한 모습은 정말 놀라웠어요.

그 때 이후로,
제 뇌에는 "앙코르와트" 라는 이름이 단단히 각인되어,
가끔씩 그 웅장한 자태가 떠올랐지요😊

그런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프랑스의 에펠탑과 중국의 만리장성 등은
대표적으로 그 도시, 더 나아가 그 나라를 대표합니다.

건축물은 역사를 담고 있어요.

건축물에 담긴 영광의 역사와 수치의 역사는
오래오래 남아 기억되는 거에요.

건축물은 역사를 관통해 존재한다고나 할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건축물로 역사의 존재를 확인하고,
지켜보며 성찰하고 반성하거나,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의 쓸모란 이런 것 아닐까요?

우리가 아픔을 잊지 않게 해주고,
우리의 수치를 성찰해볼 수 있게 하고,
위대한 것들이 오래도록 기억되고, 남아있게 하는 것.

역사적 사건을 보며 나와 비교해보고, 답을 찾는 것.
역사가 내 삶의 나침반이 되는거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서평은 어크로스 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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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황지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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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시원썰렁 꽁이의 북극곰 센터✨

📍잠깐만요!

#굿리더준 뉴 컨텐츠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소개 컨텐츠가 이미 있었어요!

이 두개를 비교해서 소개해보자면요!

#책소개 말 그대로 일반 책소개랍니다😁
쬐끔 딱딱한 말투가 특징이에요!

그런데 이 책소개가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해서 새로 만든 컨텐츠가

#책속에 랍니다! 얼마 전에 올렸던 #도기코기일력 이
공식적으로는 "책속에" 첫번째 컨텐츠에요~!

책속에는 이름부터 뭔가 조금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에 맞게 조금 더 친근한 말투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카드뉴스로 소개하는 컨텐츠도 준비 중이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열심히 새 컨텐츠 소개해봤습니다😁
그럼 이제 책 소개할게요!!

📍오늘의 책은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인데요!
초등 저학년들이 정말정말 좋아할 책입니다😁😁
바로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이 책의 주인공인 북극곰 꽁이는 10년동안 동물원에서 생활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하는 꽁이!!??

10년간 사람 말을 열심히 공부했던 꽁이는 동물원 은퇴를 선언하고
썰렁한 농담으로 주위를 얼릴 수 있는 "꽁꽁 파워" 를 이용해 북극의 빙하를 다시 얼리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북극행 비행기 표를 사기에는 돈이 부족한 꽁이는
"북극곰 센터" 를 차려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아주 시원하게!
도와주고 돈을 모아 북극에 가려고 해요!

과연 꽁이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한줄평

혹시, 이 책의 작가님을 아시나요?

바로 황지영 작가님인데요!
이 분은 <리얼 마래>와 <햇빛초 대나무숲에~~~> 를 쓰신 분이에요!

참고로 전 학교 도덕 시간에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는 게 있었거든요 (물론 큰 tv화면으로 봤어요)
이 때 햋빛초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이번 책도 정말 재밌었는데요,
꽁이의 썰렁한 농담은 꼭 한 번씩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ㅎㅎ

또 주인공 꽁이는 맡은 일을 열심히 해요!
물론 다 성공하진 못하더라고요🤭 우리도 그렇죠 ㅋㅋㅋ

그럼에도 아이들이 이런 꽁이의 모습을 보면서 도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 글밥이 많지도 않고, 그림도 적당히 있어서 책 울렁증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권해줄 수 있고요, 그럼에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아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볼수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은 깜냥이나 봉봉?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둘 다 재밌게 읽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
📍내 아이는 아무래도 독서 울렁증이 있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
📍아이가 초등 저학년인 분들
📍황지영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

꼭꼭! 읽어보세요❤️❤️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북스그라운드(@booksground) 출판사로주터 책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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