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 달달북다 2
장진영 지음 / 북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유쾌함 덕분에 즐거웠던 소설. 다만, 전개는 살짝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다른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브 누아르 달달북다 3
한정현 지음 / 북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정현이라는 장르는 독보적이다. 문장의 맛이 있으며, 그걸 보게끔 만드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사실 이 단편 또한 내용 보다는 이 능력 덕에 완독이 가능했다. 가능하다면 뒷 이야기도 듣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달달북다 1
김화진 지음 / 북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화진 작가 특유의 매력을 볼 수 없어 살짝 아쉬운 소설이었다. 어쩌면 이 아쉬움은 두 주인공인 모림과 찬영의 뒷 이야기가 미치도록 궁금하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호감이라는 것은 아주 사소한 것이 쌓이고 쌓여서 발생하게 된다. 조그마한 호감이 쌓이고 쌓여 사랑으로 발전한다. 그 '쌓이는 과정'이 잘 드러나는 소설이다. 그러면서 사랑에 빠지고 있는 모림의 감정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는 것이 참 귀여웠다. 


 이 책은 퇴근 후 집에 돌아가는 7시의 저녁 냄새가 폴폴 풍기는 소설이었다. 장편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는 걸까나,, 모림과 찬영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장편 소설이라면 무조건 읽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붉은 박물관 붉은 박물관 시리즈 1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리 소설 중에서도 속도감이 굉장히 빠르다. 그만큼 고구마가 없어서 좋았고, 반전이 거듭되는데도 납득 가능한 반전이라 더 재밌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충격에 빠질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더스트 패밀리 안전가옥 오리지널 21
안세화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신병원, 초능력? 일단 이건 재밌고 보는 거지. 판타지 소설 입문용 도서를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이다. 이토록 가벼우면서 날카로운 판타지 소설이 있을까. 도서를 다 읽고, 다섯 명의 패밀리들이 횡단보도를 걷는 상상을 해본다. 왁자지껄 시끄럽지만, 전화를 받고는 일제 어디론가 뛰어가는 5인방. 어쩌면 영웅은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을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