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 - 단 한 줄의 글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수민 지음 / 갈매나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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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란,

고객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활동뿐만 아니라,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팔고,

 공무원은 국민에게 봉사와 서비스를 판다.

 

회사 면접은 입사를 하기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파는 것이고,

 연봉협상을 하는 프로선수도,

 용돈인상을 요구하는 것도

 그 순간에는 모두 세일즈를 하게 된다.

 

 

 

어느 영역에서건 코로나19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 요즘은

모든 것이 언택트인 시대.

말이 아닌 잘 정돈된 글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구체적인 수치와 다양한 예시를 들며

세일즈를 위한 글쓰기에 특화된 책이라

판매를 위한 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 책속에서.

문자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이제 세대와 나이를 불문하는 현상이다. 주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말'에서 '글'로 넘어간 것이다. 심지어 옆방의 가족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라고 하니 말이다. 14p

 

 

 

갈매나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소정의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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