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6
김은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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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지 귀여운 그림체와 폭소를 자아내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은정님의 작품들. 그런 면에서 나도 김은정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 중 한 사람이다. 하지만 흠을 찾아보자면 또 그것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한다. 우선 너무 내용이 산만하다. 볼때는 재미있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도데체 내용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건지 파악이 안될 정도다. 또한 사용되는 언어가 너무도 원색적이다. 비어와 속어가 남발되고, 욕이 너무 많이 사용된다. 보는 층이 청소년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저 보는 것만이 아니라 따라하는 것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만큼 <아스피린>의 대사는 강렬하다. 그런 점에서 작가님은 조금 신경써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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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낸 레쥬메 9 - 완결
카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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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OL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보았던 것이 <아름다운 시절>이었죠. 참 감동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도 얼마전에 완결되었죠. 그 이후 <스위트 딜리버리>니 <클로버>니 하는 작품들을 즐겨 보게 되었지만 <아름다운시절>만한 작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작품중 <오엘사랑전선>이나 <당신이보낸레쥬메>,<너는펫>같은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재미는 있지만 예전작품들 같은 깊이는 없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완결편이 나온지 며칠 지났는데 아직도 9권을 못봤습니다. 해피엔딩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데, 카시와바라주임과 카오루의 사랑, 어떻게 결말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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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이방인 1 - 하츠 아키코 걸작선 01
하츠 아키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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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키코 하츠님은 <세상이가르쳐준비밀>과 단편집 시리즈가 출간되어 있죠. 이 작가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기묘한 소재와 이야기를 즐겨 그린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백귀야행>의 이치코 이마와 비교되는데(개인적으론 이마님을 더 좋아합니다) 이번 작품<정원의 이방인>도 약간은 그런 면이 가미되어 있지만 예전의 작품들과 비교해 본다면 작가의 특징이 덜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주인공의 이모할머니 집에서 오랫동안 키워져온 나무의 정령, 일본의 생활을 그리워했던 조상의 환생이라고 보여지는 남주인공 알렉스 등 기묘한 소재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연애적 요소를 많이 포함시키고 코믹하게 그리면서 '아키코하츠'류 만화를 보길 원했던 사람들에겐 조금 실망스런 작품이 아닐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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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4
미우라 켄타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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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와 가츠의 엇갈린 운명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던 내용이 어느새 이리도 멀리 와 버렸다. 작가, 어떻게 마무리지을 것인지?? 야하고 잔인하다고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쨋든 대단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미우라상의 다른 작품들도 봐 보았지만 이 작품만한 작품은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처음 보시는 분들중 그림과 분위기가 자기 취향이 아닌 분들은 첫 몇권의 고비를 잘 넘기고 나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최고를 향한 그리피스의 욕망과 그를 쫒는 가츠의 이야기. 그 행방이 계속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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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주세요 5
김하나 지음 / 세주문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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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을 다 보고나서야 완결이란 걸 알았다. 솔직히 용두사미라고 혹평을 하고 싶다. 처음엔 꽤 재미있길래 무지 기대를 했었는데 억지로 끝낸 듯한 흐지부지한 결말이 정말로 실망스럽다. 계속 플라워걸을 따라다니던 남자애도 갑자기 장외인물이 되어버리고 죽자사자 주인공남자애를 쫒아다니던 플라워걸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다른 남자에게 맘을 돌려 버린다. 결말이 코믹스러움을 더해 얼토당토 않았다. 다음 작품에는 제발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처음 1,2권을 볼때는 재미있다는 느낌이었으니까 소재나 이야기를 끌어가는 능력 등에선 다른 작가들에게 딸리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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