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와 가츠의 엇갈린 운명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던 내용이 어느새 이리도 멀리 와 버렸다. 작가, 어떻게 마무리지을 것인지?? 야하고 잔인하다고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쨋든 대단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미우라상의 다른 작품들도 봐 보았지만 이 작품만한 작품은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처음 보시는 분들중 그림과 분위기가 자기 취향이 아닌 분들은 첫 몇권의 고비를 잘 넘기고 나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최고를 향한 그리피스의 욕망과 그를 쫒는 가츠의 이야기. 그 행방이 계속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