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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미용실 10
김숙 지음 / 담쟁이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에이프릴 시리즈나 기존의 김숙님의 작품을 무지 좋아했던 독자입니다. 수려한 그림체와 재미있는 내용이 꽤 맘에 들었었죠. 근데, 김숙님 작품에서 불만이 있습니다. 그건... 결말이 항상 안 끝난 듯 하다는 거지요. 일부러 연출하신 거라면 할말 없지만, 끝까지 읽던 독자로선 좀 허탈합니다. <딸기 미용실>도 재미있고 다 좋지만 각 에피소드별로 끝부분이 좀 약해 보입니다. 예전에 보여주시던 에이프릴 시리즈나 <최종분석>같은 작품, 너무 좋아했는데, 그런 류의 작품을 또 발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