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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1
나리타 미나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사이퍼>와 <알렉산드라이트>의 시바, 사이퍼 시리즈 이후의 신작. 뉴욕과 LA에서 배경을 옮겨 이번엔 일본에 양자로 온 페루인 미카엘의 이야기. 시바와 사이퍼를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처음엔 좀 적응이 안되었지만 완결이 된 지금 전권을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역시 좋다. 리코와 미카엘의 연애내용에 초점을 너무 맞추지 않았던 것도 좋았다. 리코의 예지몽도 터무니없이 느껴지지 않는 건 내 편견이기만 할까? 2002년 5월 현재, 일본 잡지 멜로디에 다시 신작을 연재하기 시작한 나리타님. 그녀의 작품생활도 근 20년인데 그녀의 작품은 여전하다. 내츄럴 11권 후기에서 일본 전통 노렌에 빠져 있다고 쓴 작가, 역시나 자신의 흥미에 초점을 맞추어 신작의 소재로 삼고 있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