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호오호오포노의 책들과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일러스트였는데요 책 표지 뿐만 아니라 내용 앞부분에 몇장정도 시와함께 나와있어요 우리가 우니히피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대신 써준 것 같았어요 우니히피리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요 그대로 우니히피리에게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느낌이 더 친근해졌다고 할까요? 읽는내내 딱딱한 느낌없이 우니히피리에게 대해 아주 많이 알고있는 누군가가 내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같았어요. 두께도 얇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요 호오포노포노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알기쉽게 하지만 장황하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 좋아요 무엇보다 호오포노포노를 알고있고 실천하고 있지만 우니히피리에게 막연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경우는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된지 십년이 다되가지만 우니히피리와 친해지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거든요 만약 이책을 좀 일찍 접했다면 더 일찍 친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책을 읽고나서 우니히피리의 목소리를 확실히 믿게 되었어요 그뒤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경험도 몇번했고요 게다가 마치 제맞춤인듯 육아전쟁중인 제게 임신과 결혼에 대한 아이린의 정화경험 실천팁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 입문자 초보자 그리고 결혼과 임신을 경험중인 여성분들이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