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 의학은 1895년 X-Ray 발견과 더불어 미국의 파머(D.D. Palmer) 박사에 의해 시작된 의학으로 일반대학 졸업 후 5년간(10학기)의 카이로프랙틱 professional school에서 임상실습을 마친 전문가로서 일반의대에서 배우는 기초과학 및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검진학, 소아학, 노인학, 방사선학 등은 물론이고 직접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필요한 특수검진 및 치료법, 물리치료, 운동처방, 영양처방 등의 교과과정을 마친 후 4차에 걸친 국가고시(National Board)와 주고시(State Board)를 통과하여야 비로서 카이로프랙틱 의사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프랙틱 의학은 요통, 디스크 질환, 위장병, 당뇨병, 암 등의 증상이나 통증 또는 질병을 치료한다기 보다는 그 증상이나 통증, 질병 등의 근본 원인을 치료해주는 의학입니다. 

증상이나 질병의 원인이 척추의 잘못으로 인한 신경계의 압박이나 방해 때문이라면 신경계를 압박하고 있는 척추를 바로 잡아줌으로써 신경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그 원인을 없애주고, 현대병 특히 고혈압, 당뇨, 위장질환, 비만, 변비, 암 등 그 증상이나 질병의 원인이 식생활의 잘못에 있다면 정확한 혈액검사 및 생화적 원인 분석을 통해 영양처방 및 식이 처방으로 그 원인을 없애주며,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근육이 만질 수 없이 아픈 증상, 요통, 디스크질환, 자세불균형 같이 인체의 구조적인 잘못과 함께 인체역학적인 잘못으로 인한 증상들은 X-Ray의 척추전장 촬영 및 인체역학적인 분석, 컴퓨터 자세사진분석, 척추 및 골반의 밸런스 측정, 카이로프랙틱 특수검진 등을 통해 척추교정, 자세교정, 척추운동처방, 물리치료,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개선교육으로 그 원인을 치료해 주는 의학입니다. 

이와 같이 어떤 증상이나 질병을 수술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진단은 물론 역학적·구조적·기능적인 분석과 신경학적, 생리학적, 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원인치료로서 척추교정요법, 자세교정요법, 신경자극요법, 영양처방 및 식이요법, 운동요법, 물리치료, 올바른 자세교육, 건강교육 등으로 저하되었던 기능을 회복시키고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뇌활동을 극대화시켜주므로써 웰니스(Wellness : 이상적인 건강 상태)상태가 되도록 도와 스스로 몸 자체내에서 치유될 수 있도록 하고, 뇌기능을 포함한 제반기능을 증진시켜 주는 의학입니다. 

이 카이로프랙틱의학은 척추(목, 허리)디스크질환, 목통증, 긴장성 두통, 만성피로, 요통, 좌골신경통, 어깨·팔·다리저림, 척추전만·후만·측만증 및 자세불균형, "O"형 다리, 교통사고 후유증, 기타 신경이상에서 오는 증상이나 병변 등을 가진 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 3 의학으로 
미국의 한인 사회에서는 "척추신경전문의"라고도 호칭합니다. 

[기사 전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13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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