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나트랑·달랏 - 나트랑과 달랏을 즐기는 가장 멋진 방법
홍아미 외 지음 / 두사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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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나트랑 달랏]은 베트남 여행에 특화된 네이버 카페 '베나자 공식 가이드북'으로, 나트랑의 아름다운 해변과 달랏의 영원한 봄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베트남의 두 주요 도시를 깊이 있게 탐방하며, 각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물론 숨겨진 명소까지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나는 지난 3월 베트남 푸꾸옥 한 달 살기를 하고 돌아온 후 베트남의 매력에 듬뿍 빠져 다음 여행 또한 나트랑, 달랏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들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출간되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는지 모른다.

책을 읽는 동안 나트랑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달랏의 따스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 듯한 생생한 베트남의 정취를 한껏 체험할 수 있었다.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며 진정으로 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내용은 여행자들에게 현지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식사, 숙박, 교통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는 물론, 여행 계획 단계에서부터 여행 중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조언들이 가득했다.

특히 이 가이드북은 2024년 최신 정보의 전달과 함께 베트남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사진들로 가득 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여행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었다. [오! 마이 나트랑 달랏]을 통해 독자들은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나처럼 베트남 일주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나트랑의 시원한 바다부터 달랏의 포근한 봄날까지, 베트남의 매력을 체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나트랑의 활기찬 해변가부터 달랏의 평화로운 산책로까지, 이 가이드북은 베트남의 다양한 매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여행의 설렘을 더해 주었다. [오! 마이 나트랑 달랏]은 베트남 여행을 계획 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장할 만한 가이드북이다. 베트남의 두 도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이들,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처음 경험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이 책은 도움을 주며, 베트남에서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게 만들어 줄 것이다.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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