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하고 무시무시하게 느껴졌던 몬스터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꼬마마법사가 지팡이를 휘두르면 꿈틀꿈틀 그림이 살아나는 이야기와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몬스터 이야기라 그런지 너무 재밌게 보더라구요아이들 상상 속 몬스터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보기도 하고책 속 나오는 몬스터는 왜 이런모습을 가졌을지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며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평소 몬스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책 제목부터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으로 책제목을 읽자마자 아이들 질문이 쏟아지더라구요토끼를 질투하는 호저가 독자와 이야기하는 펼쳐지는 이야기라 호저의 말이 아이들이 대답도 하며 낯선 호저라는 동물에 대해 친숙하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