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가 왜 이러나 싶을 땐 뇌과학

내가 왜 이러나 싶을 땐 뇌과학 - 뇌를 이해하면 내가 이해된다
카야 노르뎅옌 지음, 조윤경 옮김 / 일센치페이퍼 / 2019년 10월

이책은... 선형적 사고에 사로잡힌 어떤 불쌍한 여자가 쓴책 전두엽을 단련하려면 일을 바로 바로 미루지 말고하라고 말한다. 오 불쌍한 이여! 흡연자에게 건강이 나쁘니 금연 하라고 설교하면 그당사자가 갑자기 비흡연자가 된다고 믿는 태초부터 이어진 주장

[100자평]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지음, 김승진 옮김 / 이후 / 2010년 8월

한동안 이책을 끼고 다녔다 나는 책보는걸 매우 싫어 하지만 이책은 예외다

[100자평]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 선택과 책임의 불균형이 가져올 위험한 미래에 대한 경고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김원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4월

고대의 철학자...

[100자평] 냉정한 이타주의자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윌리엄 맥어스킬 지음, 전미영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저자는 일단 의자에 죽치고 않아서 이거 이러는거 아님 이라고 말하는데 정작 자신은 그렇게 살지도 않을거같다. 우리 인간은 도움이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만 돕는다. 암병동에서 죽어가는 인간은 어차피 다음 선거때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테니까 그누구도 배려하지 않는다

[100자평] 폭력의 해부

폭력의 해부 - 어떤 사람은 범죄자로 태어난다
에이드리언 레인 지음, 이윤호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8월

저자가 하는말이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웃음으로 진실을 말해도 결국 타성에젖은 관료들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법은 약자 일수록 잔인하고 가혹하게 대한다 근대는 법과 윤리가 분리 되고 있지만 아시아는 이미 수천년 전에 분리되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