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이 와닿는 책을 한 권 읽었답니다.제목은 와비사비 라이프라는 책인데요.미니멀에 감성 한스푼을 추가한 듯한그저 삶은 단순하게 정리하는 미니멀 라이프인듯하지만사람 사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정겨운 책이었습니다.
부족함에서 만족을 느끼는겉치레보다 본질에 집중하는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한.
찬찬히 읽어내려가며 읽기 참 좋았던읽으면서 제가 자유로워지는 기분을 받았답니다.없는 대로 잘 살아갑니다.라는 부제와 참으로 어울리던 그런 책.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차근차근 살고 싶은 제 마음을 반영한 듯.기분까지 아름답게 만드는 책이었네요진심 이렇게 살고 싶어요.
와비사비 라이프를 읽으면군더더기 없으면서 여유롭게, 깔끔한 삶은사실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까 하는데요.현대인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이 책을 읽으면서 없으면 없는 대로의
기본적인 생활의 방식을 변화하고나의 라이프 스타일도 다시 한번 변화시켜봐야겠다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