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닥치고 하라! (양장) - 당신의 목표를 정복하기 위한 7단계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김수연.이상진 옮김 / 나무(도서출판)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에게 그런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계속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냥, 닥치고 하라!라는 책을 읽으며
다시금 의지가 불타올랐다!^^

미국의 자기 계발서로 읽어보니, 이해도 잘 되면서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아줌마인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니
직장인은 물론이고 대학생들도 읽으면 참으로 좋겠다 싶었고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강사이자 자기계발 훈련 가로
매년 25만 명 앞에서 리더십이나 전략, 세일즈,
개인적 성공 및 사업 성공 전력에 관한 다양한 강연을 펼치는 분이라고 한다.

제목이 '나에게 외치는 것' 같아서 집어본 책인데
저자도 아주 유명해서 놀라고^^



      

난 책을 고르면 목차를 아주 정성스럽게
여러 번 읽어보는 버릇이 있는데.

아무래도 주된 내용과 주제들이 목차에 다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지.



      

바로 실행하라고만 외칠 줄 알았는데
내용에는 처음부터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읽어보고 고개가 자연스레 끄덕여졌다.

당장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도 습관과 성격에 반하는 것이니까.

물건을 하나 사는 것도 아주 고민을 하고 비교해보는 습관이 있는 반면,
물건 하나에도 아주 쿨하게 자기 기준에만 맞는다면 바로 주문하는 사람
이런 것도 행동 습관에 포함이 되겠지..?

실행력 하나에도 도입을 하면
이걸 바로 해봐야지 하며 아주 고민을 많이 하거나,
아니면 바로 해봐야지 생각을 하며 바로 실행에 옮기거나.

나는 전자에 속한다 생각을 하며,
 어떤 나쁜 습관들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형성하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곧 우리를 형성한다




      

역시나 나에게 부족한 실행력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늘 뭔가 실행에 옮기려고 할 때마다

두렵고, 걱정스러워서 늘 시작해보지 못했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던가.

앞으로는 일단 성공에 가장 중요한 자질인
'실행력'을 조금 더 가져보려고 한다.




      

실행을 바로 하여 실패를 하더라도,

그걸로 값진 경험이 되고, 비싼 배움의 경험이 된다면 나쁘지 않을 터!

시작도 안 하고 걱정만 하는 건 아주 나쁜 습관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말하는 목표를 세우는 방법도 나오는데,
그런 팁들이 나에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종이에 써보고
'기한'을 정하는 것! 그리고 바로 매일 행동할 것

구체적으로 현식적으로 만들어 본다는 것이
오~너무 괜찮게 느껴졌다.


      

사실 2017년에 생각하고 있는 몇 가지 목표가 있는데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난 이 문장 하나에 크게 힘을 얻었다.

사실 내 편이라는 남편도 그게 가능하겠어?
또 뭘 시작하려고? 이러며...
그냥 지금 하는 거 열심히 하지 이렇게 걱정을 하는데.

나에게 책한권이 큰 응원으로 다가왔고,
그 꿈을 향해 다가가는 가이드 역할을 해준 기분이랄까?^^

이런 긍정적인 자극에 힘을 얻었다.



      

나의 목표를 정복하기 위한 7단계로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책이라 더욱 감사하고 고마웠다.

책이 얇고 내용도 압축적으로 핵심만 담고 있어서
오래 잡고 있지 않아도 돼서 부담스럽지 않고

난 책장 한 곳에 꽂아두고,
틈틈이 조금 열정의 힘이 약해질 때마다 꺼내서 볼 예정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도 다시금 꿈을 꾸는 주부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그냥, 닥치고 하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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