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김장성 지음, 정유정 그림 / 이야기꽃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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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유정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옛 방식으로 수채화로 정성껏 그린 작가님의 그림은 어딘가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바람과 꽃, 풀내음을 닮아 무척 따뜻하고 자꾸만 들여다보고 싶어집니다. 아이와 함께 기다렸던 신작, 행복하게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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