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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0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이항재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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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인가 중학교 때 처음 읽었던 책인데 내 마음속에서 항상 최고의 책 1, 2위를 다투는 책이다. 주인공이 한 여자를 짝사랑하는데 그 사랑이 너무 순수하고 지고지순해서 예뻤다. 첫사랑으로 이런 사랑을 받거나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불행히도 하는 쪽이었지만 어쨌든 이 책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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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성
저넷 월스 지음, 나선숙 옮김 / 이미지박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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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족이긴 한데 좀 이상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어딘가 어긋나고 불완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자녀들의 이야기인데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한다. 현실은 항상 이상과 어긋나기 마련이고 그 점이 좀 슬픈것 같다. 힘들었던 가족사를 담담하게 그려낸 작가의 필치가 돋보이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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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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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카페에 꽂혀 있길래 `황석영 씨 소설이네~`하면서 한번 슥 읽어본 책인데 끝까지 다 읽을 때까지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었다. 바리공주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주인공 바리(맞나?)가 겪는 인생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정말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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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5
A. J. 크로닌 지음, 이은정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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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역시 책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책인데 A.J 크로닌이라는 작가를 처음으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의사인 주인공이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며 겪는 일들을 그렸는데 의사인 작가의 삶이 많이 투영되어 있는것 같다. 재밌게 읽었고 감동도 많이 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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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에게 꽃을
다니엘 키스 지음, 김인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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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책인데 읽고 정말 좋았던 책. 지체 장애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고 돈과 마찮가지로 지능도 남보다 한없이 우월한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드라마 소재로도 쓰였다고 한다. 마지막 주인공이 남긴 편지가 참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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