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1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평점 :
절판


선생과 제자간의 사랑.. 유난히 일본만화에서 자주 다뤄지는 소재들이다. 내가 9년간 학교를 다녔지만 정말 이 만화 남자 주인공과 같은 외모를 가진 선생님은 보지 못했는데... 일본에는 널린게 잘생긴 꽃미남 선생일까?? 아님 누구나 한번쯤 꾸었을 선생님과 제자와의 위험한 주사위같은 사랑놀이를 대리만족하기 위해서 일까? 2살 위로는 남자로 보이지 않는 나로썬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선생님과 제자사이로는 전혀 있어선 안될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기에 선생과 제자간의 사랑을 다루는 작가에게 동정표를 날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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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1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내가 알기론 이 만화의 진짜 제목은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이라 한다.. 난 이 만화책을 책보다는 만화영화로 먼저 접했기 때문에 만화책은 조금 거리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만화영화에서 정말 사람처럼 살아 움직이던 주인공들이.. 만화책에서 행동 하나하나가 끊기며 마치 사진에 박힌 사람들 처럼 그려진 모습들..하지만 그 것에 매력이 있기에 만화영화가 흥행하는 요즘에도 사람들은 만화를 찾는지 모른다.. 심심할때 앉아 웃으며 볼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이 그남자 그여자의 만화책이 아닐까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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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1부 - 왕좌의 게임 2 얼음과 불의 노래 1
조지 R. R. 마틴 지음, 서계인 외 옮김 / 은행나무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제가 처음 접한 판타지 소설이였습니다. 이책때문인지 이젠 왠만한 판타지 소설은 소설로도 안보일 정도로 제가 빠져있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프롤로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본지가 오래되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이야기들.. 해리포터도 다 읽지못한 저에게 마법이라도 걸린듯 미친듯 읽어내렸가던 내용들...많은 아이의 이야기중 데니리스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이들과는 조금 다른 환경에서 살면서 겪은 이야기들.. 드래곤의 후세인 오빠와 자신에 대한 것들.... 저는 시간이 있다면 왕좌의 게임1,2,3,4를 한번더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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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스모스 1
한만수 지음 / 태동출판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얼마전 이책을 접했습니다.어떻게 보면 너무 어린나이기에 이해하기에 힘이 든 부분도 없지 않아 많았습니다..일권에서는 주인공 여자아이의 배경과 그 배경에 따른 방황이 나타나 있는데.. 처음에는 주인공 여자아이의 태도에 대해서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어내려갈수록 나도 모르게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내가 이 아이였다면 이랬을꺼란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만큼 주인공의 심정표현이 잘 된것 같습니다..19살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실수 밖에 없었던 사연...

어떻게 보면 철없는 아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하지만 이 저자인 한만수씨는 주인공을 이해할수 밖에 없도록 적으셨습니다. 저는 이글을 읽은후 혹시 정말 이런 애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혹은 정말 이세상에 존재하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깐요.이어지는 사건들... 주인공의 방황...그럴수밖에 없었던 모든 일들.. 책을 늦게 읽는 저로썬 조금도 지루하지 않는 시간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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