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그냥.. 여행 많이도 아니고 한 번 그쪽에 들려서 쭉 써내려간 일기같은 느낌이예요..
누구나라도 이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고..
이렇게도 책을 낼 수 있구나..깜짝 놀란책.
읽다가 읽다가 가슴 깊이 답답함이 전해져와서 중간에 덮어버린책.
그림이 많음에도.. 정말 비추.
왜 제목이 로맨스인지는 알수 없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