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매일 주말처럼 산다 - 종잣돈 2,200만 원으로 시작한 어느 파이어족의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현영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매일매일 주말처럼 산다는 책의 제목,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 바쁘게 일하다보면 어느새 늘 주말이 순삭인건 왜일까
40대에 정말 은퇴를 꿈꿀 수가 있을까란 궁금증에 책을 펄쳤던 것 같다.
파이어족이 말하는 나에게 맞는 투자법이 과연 뭘까. 종잣돈 2200만원으로 투자를 했다니, 그 사실 자체만으로 나늘 놀라웠다. 투자에 투자도 모르는 나와 같았던 작가가 시작한 부동산 입문.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무모해야할지 실패속에 성찰을 하고 주식과 부동산을 고민하고 실패한 뒤
다시 대박을 준비하는 모습. 나로서는 신기했다. 

중국 파견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고 그것은 짧은
호흡이 아닌 긴 호흡으로 아내의 촉을 믿은 덕분에 행운이 찾아온 작가. 그들의 투자원칙을 보며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은행금리를 다시보게됐고 투자 자금 계획에 관심을 가지게됐고 시장의 트랜드를 읽어보고 공격적 투자와 시장 흐름에 맞춘 매도 시기를 알게된 것 같다. 

또한 실패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작은 성취에
너무 들떠서도 안되고 쏟아지는 정부정책에 비판보다는 분석과 이면을 이해하기 위해 사회 변화를 봐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외 아파트거래팁과 정부의 부동산 개발정보 활용, 부동산투자,해외투자법, 부동산 투자의 타이밍,오피스텔,상가건물 거래 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은 파이어족이 되면 좋은 점을 이야기하고 새 부동산 정책이후 자산개편과 수익형 부동산이 기간인 파이어족의 한계속에서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할것인지 세상에 공짜 없다는 것 등을 이야기하고 파이어족의 완성은 없으며 어떻게 준비하고 얼마가 필요할 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이어족의 꿈을 이루려면 각자의 성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성공가능성이 높고 그와 관련된 법규, 시장변화 등을 주시하고 예산에 맞는 대상을 찾아 실행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책은 우리의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이야기와 팁을 알려준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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