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이성희 지음 / 메이킹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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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지금 많은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가족을 잃고 직장을 잃었다. 대체 코로나 19는 무엇이고 원인이 뭔지, 특징이 뭔지 등 코로나19에 대해 기록해놓은 책이 나왔다.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제목부터가 흥미로웠다.
6년 전부터 이미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것, 이는 인류를 전멸로 이끄는 대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 코로나 19는 우한 화난 수산 시장에서 팔던  박쥐로부터 발발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한 화난 수산 시장에서는 박쥐를 팔지않았다고 하고 끝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못하고있다.  
 코로나 19사태 초기 중국 시민 기자들의 활약은 대단했고 이들로 인해 초기 우한 사태가 세상에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가짜뉴스로 폄하되는 가혹한 불이익과 희생을 치렀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신장, 간, 심장, 뇌와 신경계, 피부, 위장까지 손상된다.  직접적으로 장기를 손상하고 혈전을 만들며 심장 박동 이상을 초래, 기침 발열 등 전형적인 호흡기 질환 외 두통, 현기증,  근육통,  복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에이즈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특성을 지닌 게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결국은 초기 발발단계에서 대확산으로  이어지는 것을 조기에 차단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애시당초 발발하지 않도록 근원을  발본색원해야한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인류를 공포에 빠뜨린 전염병은 이제까지많았다. 수많은 전염병이 인류와 함께 살고 죽었기에  또 언제라도  우리 앞에 새로운 병, 모르는 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여론은 지속적인 환경파괴의 결과로 코로나19같은 자연의 반격이 나타났다고 자책한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진화하는 것이 아니며 중간 숙주도 없이,16년전 유행한 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그것도 가장 중요한 부위에저절로 변이가 생겨 세상에 출현했다는 건 쉽게 믿기 어렵다.

결국 우리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살아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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