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당신의 문장을 닮아간다 - 김용택의 하루 한 줄 글쓰기 수업
김용택 지음 / 오후의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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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김용택 시인의 문장을 읽으며 가슴이 새소리처럼 쫑알쫑알 울었습니다.
올여름 이 책을 만나 사랑에 빠졌네요. 마치 오감으로 읽은 느낌입니다.
사는 일은 결국, 쓰는 일과 닮아가는 걸까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문장 하나 건네고 싶어졌어요. 읽는 내내 함께 아늑한 시골길을 걷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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