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듣기만해도 웃는 방귀를 소재로이야기를 만들어낸 방귀쟁이 비읍이!책을 읽는 내내 뿡뿡 소리만 읽어줘도재밌다고 또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이야기속 자음인 주인공 뿐만 아니라함께 나오는 친구들도 자음으로 나와어떤 글씨가 나오는지 찾는 재미도 있어요!어렵기만한 한글이 재미있는 책을 보면서 글자 소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친숙해지면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 그림책이라 나머지 책들도 궁금해져요!
자음, 모음의 소리내어 읽는것을 어려워 하는 편이에요!345처음한글책은 하나의 자음이 주인공이 되고등장인물 또한 나머지 자음들이 나오는 스토리로 더욱더 흥미롭고 글의 소리, 모양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보며 익힐 수 있어 좋더라구요!스스로 책을 고를때에도 엄마 나 기역책 볼래! 하면서말로도 한글을 익힐 수 있어요!재밌는 개구쟁이 기역의 거짓말✨엄마 기역이 니은으로 변했어!라며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 유익했어요:)
요즘같이 손씻기가 중요한 시기에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나와손을 씻어야하는 이유에 다해 설명해주고책을 읽은 후 손도 씻어보니 좋은거 같아요!귀여운 동물들이 있어 20개월 아기도책을 보는데 집중하면서 보더라구요!손 씻는것을 알러줄때 이 책과 함께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