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에서 벗어나
무작정 떠나고 싶어
몸을 실은 기차안에서 읽었다.
사실 집에서 그냥 읽기 아까워서 아끼고 아꼈던 책
기차안에서 창밖을 보며 한장 한장 넘기는 재미는 너무나 좋았다.
여행하면서 읽기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