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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
성유나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6월
평점 :
섬세하다는 말과 예민하다는 말..
좋게 표현하면 넌 참 섬세한 편이야~
나쁘게 표현하면 넌 참 예민한 편이야~
정말 한끗 차이로 섬세하다는 말과 예민하다는 말이 나뉘어지는거 같아요~
저도 어떨때는 섬세하다는 말을 듣고 어떨때는 예민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예민하다기 보다는 너무 섬세해서 그 감정들이 때론 예민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섬세한 감정을 품은 사람들을 위한 응원 에세이
성유나 작가님의 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 소개할께요!
예민해서 힘들고 고단한 모든 ‘예민 보스’들을 위한
성장과 위로의 응원 에세이!
예민함을 받아들이고 그걸 극복하여 예민함을 한탄하는 대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 결국에 사랑하게 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성유나 작가님이 쓴 에세이예요~~
모태 예민 보스, 자타 공인 유리멘탈로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성유나 작가님!
이제는 여리지만 내면이 참 단단한 사람으로 불리고 있는데
소심하고 예민해도 잘 살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전하기 위해
유리멘탈에서 멘탈갑이 되기 위해 응원하는 에세이를 쓰셨다고 해요~~
"책 제목에 있는 <예민>이라는 어휘에, 우습게도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행간을 훑으며 미처 몰랐던 나를 마주할 수 있었다.
내가 예민해서 그랬구나.
위태로운 현실에 예민해진 당신에게 슬기로운 해결책과 슴슴한 위로를 충분히 건네줄 것이다"
- 글로성장연구소 대표 "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 최리나 작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함께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 40만 실버 버튼 유튜버 책추남TV 운영자 책추남 코코치
브라질 유학을 꿈꿨지만 목을 다치는 사고로 대학 한 학기를 남기고
휴학하고 재활을 거쳐 몇 년간의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해 예전과 같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는데요~
큰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각자 다른 문제들을 보며 공감과 위로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을때 유튜브 채널을 열게 돼요!
에세이지만 한편의 소설 같기도 한 내용이라
좀더 빠져 들어 읽게 됐어요~
소심하고 예민한 나 자신을 그대로 마주하며
그 모습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기!!
정말 어려운 부분인데 책을 읽으며 나와는 다른 언어라
생각했던 예민이라는 글자가 나에게도 "예민"이 있었고
저도 저 자신을 마주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예민함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치유하며 삶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 갈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휴식과 휴양.
휴식은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쉼을 의미하면
휴양은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함 뜻하는데요~
무작정 쉬는것이 아니라 잘 쉬는 법을 배우며
자기 내면을 길러내야만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며
상처 받지 않고 내면에서부터 단단해질수 있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빠르게 돌아가는 삶 속에 예민하고 섬세한 모두를 위한
위로의 책!!!
모모북스 <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