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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2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0
설혜진 글, 이창우 그림, 정진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사 이야기1의 고려에 이어 조선시대, 개화기,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사 박사 아빠, 엉뚱하지만 발랄한 화가 엄마, 똑똑하고 새침한 봄이, 귀여운 개구쟁이 여름이, 잘난척쟁이 노트북의 만화 캐릭터가 등장해 좀 더 재미있고 쉬운 설명을 도와줍니다.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부터 시작해 나라 안팎의 사건과 인물, 문화유산 등 곡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남과 북으로 갈라진 한반도와 통일의 놀격,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로 끝을 맺습니다.
궁금해요, 논술이의 쪽지시험, 이야기로 읽는 역사, 인물 이야기 등 본문을 정리하고 보충하는 코너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신분제도와 생활 풍습, 외교 관계 등을 알 수 있어요.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어부 안용복이나 조선 근대화의 역할을 한 중농학파 실학자 정약용도 다시 한번 우러러 보게 되었답니다.
정조가 수원에 화성을 건설해 도읍지를 옮겨 왕권을 강화하려고 했다는 사실도 수원 시민이라 눈에 띄네요.
사도 세자의 능을 수원으로 옮겨 성묘한다는 이유로 자주 찾았다는 것도 알게되었는데 마흔아홉에 정조가 세상을 떠나지만 않았어도 도읍지가 수원으로 옮겨졌을 것 같네요.
외교권을 빼앗긴 강점기에는 을사오적(을사조약에 찬성한 이완용을 비롯한 다섯사람)등 친일파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나라를 지켜낸 수많은 학생, 의병, 시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방 이후에도 남북 분단의 고통과 민주주의 성장의 아픔, 외환 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한강의 기적, 2002 월드컵 공동 개최 등을 보며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자성, 박세리, 보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등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물이 많고 반도체와 대형 액정 화면의 우수한 생산국이라는 사실도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만듭니다.
남은 과제는 남북 통일인데 이산가족 상봉이 여러 차례 있었고 금강산 관광도 가능해졌으니 얼마 남지 않았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의 장점은...
하나, 역사 이야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웬만한 내용들은 거의 다 실려있기 때문에 한국사 이야기 한 권이면 아는 체 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어요.
둘, 딱딱해지기 쉬운 역사 이야기에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긴장했던 머리를 말랑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캐릭터들은 웃음만 주는 것이 아니라 내용과 관련해 소중한 정보도 제공한답니다.
셋,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아이에게 공부해라라는 말보다는 엄마와 아빠가 먼저 보시고 관심가질 만한 이야기거리로
대화한다면 저절로 살아있는 논술 공부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초등 3,4학년만 되어도 벌써 엄마는 그것도 몰라?라고 말한답니다.
조카들도 그랬고 주위 선배 어머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숙제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과나 학원 도움을 받아야한다구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요.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궁금해 할 때, 관심가질 때 바로 알려 줄 수 있고 아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줄 수 있으니까요.
가나의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는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의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 모두가 무척 재미있고 필요한 상식들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것이 먼저인 듯 싶네요.
우리 것을 알아야 다른 나라도 이야기 할 수 있겠죠?
가까운 곳에 항상 두고 자녀와 함께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해요.
논술도 탑 쌓듯 기초 상식이 있어야 가능해지니까요.
아이 앞에서 한국사에 대해 설명해 주는 엄마.
상상만해도 멋지지 않은가요?
아이들이 읽어도 좋지만 부모님이 보시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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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1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19
송영심 글, 최상규 그림, 정진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함께 사극을 보고 있던 조카.
궁금했던 역사를 이것저것 묻는데 헉...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갑자기 물어온 것도 한 가지 이유였지만 무엇보다 역사 공부에 그동안 소홀해 가물가물하기도하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었죠.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건지 책을 보면서 아이들 더 크기 전에 처음부터 역사공부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계신다면 한국사 이야기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린다고 소개했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는 1,2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에는 선사시대부터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사 지식이 풍부하신 선생님, 잘 삐치는 아름이, 장난꾸러기 사랑이, 잘난척쟁이 슬기의 5명 만화 캐릭터가 좀 더 재미있고
쉬운 설명을 도와줍니다.
사람들이 한 곳에 정착하여 모여살고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선사시대에서부터 어떤 나라들이 존재했으며 흥하고 멸망한 이유, 유물과 시대의 흐름,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한 눈에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궁금해요, 쪽지시험란 등의 작은 코너가 있어서 궁금증을 풀어주고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 중국과 일본의 교류 관계와 풍습등은 지도로 한 눈에 알 수 있고 중요한 유물은 삽화로도 실려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관해서도 잘 짚어주고 있는데 일본에 건너간 칠지도를 두고 자기 나리에 바쳤다고 하는 것이라든지 가야를 다스렸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역사적 증거를 제시해 놓았습니다.
가야가 왜 더 큰 나라로 발전 할 수 없었는지도 알게 되었고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이 인도사람이었다는 것도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입니다.
김수로왕의 아내가 인도 사람이었다는거 혹시 알고 계세요?

맞다 아니다 서로 엇갈린 주장이 있었지만 결적적 증거는 DNA분석...
유골이 북방계인 우리나라 사람과 전혀 다른 남방계 구조였다네요.
고려를 세운 왕건이 민족 융합 정책을 쓴 건 알겠는데 부인이 29명이었다니 왕위 쟁탈전이 벌어질만한 사실입니다.
최승로의 시무 28조 같은 경우도 너무 딱딱하고 외우기 싫었는데 쉬운 말로 잘 풀이가 되어있으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고려시대 농민의 비참한 모습을 노래한 윤여형의 '상률가'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도토리를 긁어모아 겨우 목숨을 이어가는 농민의 삶을 노래했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제가 알고있던 역사가 너무 적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책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의 장점은...
하나, 역사 이야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웬만한 내용들은 거의 다 실려있기 때문에 한국사 이야기 한 권이면 아는 체 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어요.
둘, 딱딱해지기 쉬운 역사 이야기에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긴장했던 머리를 말랑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캐릭터들은 웃음만 주는 것이 아니라 내용과 관련해 소중한 정보도 제공한답니다.
셋,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아이에게 공부해라라는 말보다는 엄마와 아빠가 먼저 보시고 관심가질 만한 이야기거리로 대화한다면 저절로 살아있는 논술 공부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제가 본 한국사 이야기 1,2도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었지만 나머지 28권 모두 궁금하게 만듭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사를 더 자세히 알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면 나머지 내용들도 짐작할 수 있네요.
설 연휴에 6학년 올라가는 조카에게 도움될까싶어 보여주었더니 처음에는 콧방귀만 뀌더니 나중에는 차타면서 들고 갔을 정도랍니다.
한창 역사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이나 부모님 모두 보시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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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의자
길지연 옮김, 스즈키 마모루 그림, 다케시타 후미코 글 / 홍진P&M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귀여운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가구 만드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통나무였던 의자는 그렇게 세상에 나왔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의자는 너무 커보였지만 기어다니고 과자를 먹고 책을 볼 때 항상 함께였다.자동차, 터널이 되기도하고 즐거울 때나 슬플 때도 마찬가지다.

어느날 아이는 앉을 수도 없을 만큼 의자가 작아졌다고 엄마한테 말한다.

의자는 자신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이방에서 창고로 옮겨진다.

자신이 걸을 수 있다는 걸 깨닫자 밖으로 나와 귀여운 아이를 찾아 나선다.

할머니 한 분이 집으로 데려가 의자에 인형을 앉히지만 병원에 입원해 돌아오시지 않는 할머니.

의자는 다시 트럭에 실려 낡은 물건 파는 가게로 가게 된다.

어느날...젊은 부부가 지나가다 아주 오래전 남자를 본 것 같다고 의자는 생각한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젊은 부부는 의자를 사게 되고 의자는 신나고 멋진 일이라 좋아한다.

나는 의자입니다. 작은 아이가 앉는 의자지요. 지금까지 쭈-욱. 앞으로도 쭈-욱.으로 끝맺음한다.

 

어렸을 때 유난히 좋아하던 물건들이 있었다.

종이인형, 손 때 묻은 장난감들.

가끔 그리울 때도 있었지만 곧 잊혀지고 말았던 물건들이다.

책을 읽고보니 한창 좋아할 때만 곁에 두고 그 후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두었던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다른 주인을 찾아주었더라면 덜 미안했을텐데...

더군다나 아이가 좋아라했던 딸랑이공이랑 인형들 치우기 바빴던 나.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잊겠거니 했는데 조금 전에 꺼내니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엄마처럼 소중했던 물건들 아무데나 굴리지 않고 좋아했던 그 마음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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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논술 6학년 - 논술짱 공부짱으로 만들어주는
초등논술아카데미 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논술이라고해서 국어와 관련돤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과서논술은 한가지 영역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네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과학,역사,인물,시사상식이 한권에 있는 책이다.
가장 큰 특징은 교과서와 연결된 다양한 글쓰기가 가능하여 한 부문에 치중하지 않으면서 선행학습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글쓰기와 논술은 정답도 없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하다.
그럴 때 도움 많이 받을 수 있는 책인 듯 싶다.
글쓰기도 처음부터 모든 글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몸통,꼬리글로 나누어 몸통이면 몸통 꼬리면 꼬리 한가지만 쓰다가
점차 쓰는 양을 늘려가도록 되어있다.
무리한 글쓰기가 부담되지 않도록 나머지 글은 완성되어 있어 글쓰기에 적응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과학 논술-지진은 왜 일어날까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우리 몸 속에는 모두 몇 개의 뼈가 있을까,입으로 들어간 사과가 어떻게 똥으로 나올까,돌에도 사람과 같은 변성기가 있다고,산소와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구분될까,메뚜기는 무엇을 먹고 무엇에게 먹힐까,불은 어떻게 날까 또 어떻게 끌까
역사 논술-고려의 무신들은 왜 반란을 일으켰을까,고려 시대의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척화파와 주화파 어느 쪽을 지지할까,갑신정변이 삼일천하로 끝난 까닭은 무엇일까,할머니들 이름에 '-자'자가 많은 까닭은 무엇일까,빼앗긴 외규장각 도서를 어떻게 되돌려받을까,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10대 사건은 무엇일까
인물 논술-나폴레옹은 영웅인가 전쟁을 즐긴 침략자인가,이중섭이 담뱃갑에 그림을 그린 까닭은,왕건이 스물아홉 명의 부인을 거느린 까닭은,우리 나라의 음악 체계를 정비한 조선의 음악가는,신대륙을 발견하여 세계 역사를 바꿔놓은 탐험가는,홀트 부부는 어떻게 사랑을 실천했을까,텔레비전을 부수는 것도 예술이라고
시사상식 논술-장끼전에 담겨 있는 조선 시대의 중심 사상은,우리 나라를 코리아라고 부르기 사작한 때는 언제일까,패스트 푸드를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아파트에서 애완 동물을 키우는 것은 옳은 일인가,국민의 정치 참여 형태는 어떻게 변해왔을까,자유의 여신상이 양손에 들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인터넷 자유만 있고 책임은 없는 것일까


6학년 교과서 논술은 4,5학년보다 더 깊이 있는 내용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되어있다.하나의 영역이 아닌 역사와 과학,인물과 시사를 넘나드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책이지만 논술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인 듯 싶다.글쓰기 기초가 부족했던 아이라면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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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논술 5학년 - 논술짱 공부짱으로 만들어주는
초등논술아카데미 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논술이라고해서 국어와 관련돤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과서논술은 한가지 영역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네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과학,역사,인물,시사상식이 한권에 있는 책이다.
가장 큰 특징은 교과서와 연결된 다양한 글쓰기가 가능하여 한 부문에 치중하지 않으면서 선행학습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글쓰기와 논술은 정답도 없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하다.
그럴 때 도움 많이 받을 수 있는 책인 듯 싶다.
글쓰기도 처음부터 모든 글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몸통,꼬리글로 나누어 몸통이면 몸통 꼬리면 꼬리 한가지만 쓰다가
점차 쓰는 양을 늘려가도록 되어있다.
무리한 글쓰기가 부담되지 않도록 나머지 글은 완성되어 있어 글쓰기에 적응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과학 논술-거울은 어떻게 내 모습을 비추는걸까,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때는 언제일까,꽃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구름은 어떻게 비가 되어 땅에 떨어질까,동물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화산이 폭발할 떄 내뿜는 물질은 무엇일까,태양의 가족은 모두 몇이나 될까
역사 논술-고조선 때는 도둑질을 하면 어떤 벌을 받았을까,신라 시대의 세속오계를 요즘 청소년에 맞게 바꾸면,호패와 주민등록증 이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사육신과 생육신은 어떻게 다를까,이성계가 도읍지를 한양으로 옮긴 까닭은,옛날 서민 화가들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우리 조상들은 추위와 더위를 어떻게 이겨냈을까
인물 논술-윤선도의 '오우가'에 나온 다섯 친구는 누구이까,가장 빨리 한성으로 가려면 어느 길로 가야 할까, 개방이냐 쇄국이냐 그것이 문제로다,흥사단원들의 구호였던 안창호의 '4대 정신'이란,왜 사람은 늙고 병들고 마침내 죽을까,셰익스피어의 비극에서 가장 슬픈 주인공은 누구일까,뭐 태양을 훔치려 한 화가가 있었다고
시사상식 논술-우리 나라의 큰 도시가 서남쪽에 많은 까닭은,솜처럼 부드렁누 눈이 점점 쌓이면 어떻게 될까,제주도와 울릉도의 집 모양이 다른 까닭은,통신어는 외계어인가 통용어인가,세계 유산을 지정하는 유네스코의 기준은,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세 가지문화는, 콩이 곰팡이와 만나면 된장이 된다


저학년과 다르게 5학년은 주제와 관련된 글을 읽고 관찰,비교해보고 설명글과 주장글을 써보도록 했다.
5학년이 되어 읽기도 부족하고 쓰기도 부족하다면 논술을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어렵게만 생각하면 정말 손도 못댈 논술이라는 단어는 이 책 한 권으로 어렴풋이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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