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을 가지는 방법

확신의 심리학
네이트 진서 지음, 박세연 옮김 / 세계사 / 2024년 4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심리학자이자 마인드 컨설턴트인
네이트 진서 저자가 30년 이상
연구해온 자기 확신에 관한 심리학 전문서로
저자는 비즈니스,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확신이 성과 향상의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입증해온 것을 책으로 엮어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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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 확신을 기르고 유지하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특히 자기 비하와 부정적 자기 인식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기 확신이 어떻게 성과로 이어졌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저자가 알려주는
실용적인 전략들을 통해 자기 확신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중 강조한 부분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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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확신 키우는 실용적 전략으로
몇가지를 더 살펴보자면
긍정적 자기 대화 연습하기, 작은 성과 쌓기
실패에 대한 인식 전환하기, 멘토링 활용하기
긍정적 피드백 받기, 스트레스 관리하기
등 다양한 자기 확신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알면서도 잘 되지 않지만,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상세히 경험한바를 토대로
알려주는 실용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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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업무에 적응하며 자기 확신이 대한 부분이
좀 부족해져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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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이 중요하다는 점,
최근에 읽었던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도서가 떠오르기도 했다.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깨닫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쌓아가며
자기확신을 좀 더 해야 결국
그 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되어 줄 것이다.

3-5세 추천 그림책

밥의 오싹오싹 맛집 ㅣ 사각사각 그림책 60
밥 시어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4년 2월

3-5세 추천 전집중 대표 전집,
비룡소에서 출간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중
밥의 오싹오싹 맛집 도서 입니다 :)


친절과 배려, 친구와의 관계
우정, 소속감에 대한 이야기를
악어 밥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이에요.


악어 밥은
새들을 어떻게 하면 몽땅 잡아 먹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식당을 맛있게 차려서 새들을 유인하고
농구코치가 되어 농구게임을 개최하고,
독서 모임에도 참여하고,
밤이 되면 새들의 뱃놀이도 시켜주고요.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마존,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된 도서
밥의 오싹오싹 맛집


위트있게 풀어낸
친구들과 친해지는 관계를 그려낸 도서.
처음 기관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는 다면 도움이 될 도서인 거 같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사각사각 자연관찰책

벤의 알록달록 나비 정원 ㅣ 사각사각 그림책 59
케이트 페티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4년 1월

이 책의 저자 역시 악셀 셰플러가 저술한 책이었는데요.
사각사각 그림책에는 이 작가가 쓴 책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거 같아요.

전세계 14개국으로 출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각사각 그림책은 3~4세에 읽으면 좋아할 전집 중 하나로 대표 전집으로 알고 있어요.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꽃과 나비의 성장과정이 그려진 책으로
플랩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도서였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는 좌르르~ 나비와 꽃들이 이쁘게 클라이막스로 나타나요.
이 부분에서는 우와~~~ 하는 아이입니다 :) 다시다시해서 몇번을 다시 봤어요.


아이들이 자연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 중 나비의 생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시각적으로도 화려한 색감이어서 색채 감각과 관찰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좋은 자연관찰 도서였습니다 :)
사각사각 그림책 중 하나로
사각사각 전집을 고려중인 부모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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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최고으ㅣ 책

걷지 못해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 휠체어를 탄 변호사 이소희의 단단한 마음의 기술
이소희 지음 / 예문 / 2024년 1월

인생을 살면서 견딜 수 있는
힘든일만 왔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살아왔고
그렇게 잘 될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었지만
살아가다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견딜 수 없는 힘듬도
오게 될 수 있지만 견디지 못하더라도
죽지않을거면
어떻게든 살아야한다는게 인생이라는 것도
배워가는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왕 사는거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보고 있어요.
다시금 마음이 약해져가려할때
이런 책들을 읽으며 마음을 다 잡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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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책

삐뽀삐뽀 출동이다! ㅣ 줄줄이 퍼즐 놀이책
레베카 위라세케라 지음, 타마라 휴트빈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삐뽀삐뽀 출동이다 도서는
탈것을 타고 동네, 구급 현장, 바닷속, 하늘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탈것들을 만나며
퍼즐놀이도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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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떼면 탈것 안의 모습이
나오며 상상력을 자극하며 놀이하듯이
읽을 수 있는 보드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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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 탈것 모양 퍼즐 조각을
줄줄이 연결해서
기다란 기차처럼 만들어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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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떼어 내고 끼우는 활동으로 인해
유아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탈것의 종류와 역할을 알려 주고
삐뽀삐뽀 애앵애앵 탈것들의
의성어, 의태어를 알려주며 언어능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 좋아할 거 같은
책이었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