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작가님거라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 재밌었어요 무난한 사내연애물로 가볍게 보기 좋아요
5살차이나 나는 연하남 물이지만 남주가 어른스러운데 플러팅까지 잘해서 좋았어요근데 평범남인줄 알았더니 역시 재벌남이었네요ㅋ 어릴때 여주와 인연이 성인이되어 재회하면서 다시 이어지는 서사는 언제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