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죽음 대신 결혼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도개비 / 페가수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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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조폭남주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주캐릭터 덕분인지 그리 무겁지않은 분위기라 가볍게 술술 잘읽었습니다 19금이 아닌게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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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음란한 노예계약 (총2권/완결)
양과람 / 텐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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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나 소재는 취향 아니었지만 평아 좋아서 구매했는데 다행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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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음란한 노예계약 (총2권/완결)
양과람 / 텐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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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는 그다지 취향 아니었지만 유명하고 이벤트하는김에 샀는데 다행이 재밌게봤어요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잘 읽힙나다.
남주 초반엔 묵직한 캐릭터일거 같았는데 되게 기분파에 감정기복이 널을 뛰네요 애같아요 ㅋㅋ
남주가 여주에게 잘해주겠다고 마음먹는데 그때마다 금방 사소한? 이유로 삐져서 여주에게 자꾸 심술을 부리는게 웃김ㅋㅋㅋ

여주는 메이저리그도 진출한 야구선수 남주와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첫눈에 반해서 고등학생때 한번 고백했다가 차였는데도 여전히 좋아해서 남주 소속 야구구단에 취직까지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던 남주가  한국에 들어와1년간 여주가 일하는 구단에서 활동하게되자 여주는 남주와 원나잇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또다시 고백을 하지만 또 차여요
그러다 남주가 이모뻘 유부녀 배우와 밀회하는듯한 모습을 목격합니다
여주는 남주가 그여배우와 불륜관계라 한국에 왔다고 생각해요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걸 넘어 상간남이란 것에 실망하고 고백은 물론 원나잇까지 거절당해 손상된 자존심, 원망과 분노 등이 겹치면서 남주에대한 마음이 애증이 됩니다.
그래서 남주를 협박합니다 계약연애와 성관계를 요구해요

사실 남주는 루머와 달리 결벽증때문에 철벽 조신한 동정남이었는데요
여주에게 나는 좋은 향때문인지 남주는 여주의 협박을 수용합니다
 그라고 여주와 자고나자 쾌락에 눈을떠요. 그후 다른 선수들에게 살갑게 구는 여주를 보며 질투합니다.

그런데 협박성 관계를 시작한지 얼마안돼
여주는 여배우와 남주가 모자사이란걸 알게돼요
남주에게 사과하고 관계를 끝내고 떠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여주에게 발정나버린 몸이 된 남주는 여주에게 종신 노예계약을 맺게해요
제목이
여주가 남주에게 한 계약인줄알았더니 역전돼서 남주가 여주에게 한 계약이었네요
어쨌든 남주는 여주를 자기집에 들어앉힐 정도로 여주에게 푹빠져버립니다. 
하지만 여주는 1년후면 남주가 떠나버릴때를 대비해 이별준비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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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슈팅스타 (외전 포함) (총4권/완결)
공랴 / 북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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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까칠남 상처녀 연예인남 직진남 집착남

여주는 데뷔작부터 성공한 원래 잘나가는 스타작가였는데
가수로 데뷔한 남자친구한테 배신당해서 헤어진 뒤 사실상 절필하고 평범한 회사원일을 하며 살아요
그러던 어느날
실수로 비싼 외제차와 접촉사고를 냅니다.
보험금액보다 훨씬 비싼 수리비와 합의금까지 내기위해
여주는 어쩔수없이 업계파트너격인 남사친과 다시 작품을 하기로해요
그런데 새작품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가 바로 사고차량 피해자 마유성이었습니다

그전에 여주가 작가일을 쉬는동안 보험설계사를 했을때 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방문영업을 다녔었는데 우연히도 마유성집이었습니다. 사고당시는 매니저랑만 대면해서 차주가 마유성인것을 모르고 보험영업을 했다가 꼽 당해서 쫒겨나요. 그후 마유성이 차주인걸 알게되자 일부러 자신을 놀려먹었던걸 깨닫습니다. 그일로 감정이 상한 여주는 대본으로 마유성을 골탕먹여요.
그런데 남주는 여주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여주에게 묘하게 끌려합니다 .
아무튼 작품을 하는동안 여주가 촬영장에 들르거나 뒷풀이회식자리에서 남주와 마주치면서 자꾸 엮이다 원나잇을 하고 계속되는 남주의 직진에 결국 사귀기로 하는데...

스토리는 별거없고 그냥 현대로맨스치고 길지만 가볍게 잘 읽혀요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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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백사의 꽃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린혜 / 포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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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는 여성신도와 성적인관계를 맺으며 돈뜯어내는 사이비교주짓을 하는 아빠에의해 반강제로 어느 섬으로 가 살게됩니다
그런데 이섬은 이미 다른 미신인 백사를 믿는 토착신앙이 장악한 섬이었어요
그리고 남주는 마을 유지의 조카이며 섬사람들에게 백사의 현신? 제사장? 같은 존재입니다.

어느날 여주는 백사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는 산으로 가요.
딸이 있는 집에서도 마을 여자들을 꼬셔 그짓거리를 하는 아빠를 피해 거기서 시간을 때우려고합니다.
그런데 남주가 산에서 삼촌에게 학대당하는 모습을 보게돼요.
여주가 대놓고 그앞에 나서서 도와주진 않지만 남주 혼자남게되자 작은 호의를 남주에게 베풀어요. 그후 학교에서 다시만난 남주가 여주가 위기일때 도와줍니다.
남주는 여주에게 선을 긋지만 여주는 남주가 신경쓰여 자꾸 나서버라고 맙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서 그런지 정말 신비한 능력을 가져서 초연한건지 그저 순응해왔던 남주에게 여주가 인간적인 감정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피폐한 분위기라 새드엔딩일까봐 걱정됐는데 다행이 해피네요
무심하고 조금 서늘했던 남주가 여주를 만나면서 점점 귀엽게 변하는 모습들 덕분에 무겁고 피폐한 소설이었지만 조금 가볍게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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