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 재밌게 봤는데 조신 다정 연하남이 작가님 김치찌개같네요 이작품도 재밌게 잘봤습니다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무심한 여주와 그런 여주를 짝사랑하는 직원인 남주의 로맨스로가볍 보기 좋은 잔잔물입니다.
여행사의 오너인 남주 태건은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사람이 죽는다는 소문의 섬 귀영도에 갔다가 주민들에게 따돌림 받는 여주 은조와 만나게되고 여주를 도와준 대신 신세를 지기로한다. 사람들의 말과 달리 다정하고 선한 여주에게 끌리지만 여주는 박대 받으면서도 섬을 떠날수없는 사연이 있었는데.....다정한 남주가 여주를 구원해줘서 다행이에요
수 여자같은거 별로긴한데 여자같은 수준도 아니고 그냥 기갈수라 거부감들어요
남주가 아주 작정한 위장 남사친이네요ㅋㅋㅋ로코에 단권이라 고구마 아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