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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12 - 환경법, 환경 지킴이가 되어라! ㅣ 어린이 법학 동화 1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평점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책 표지만 보고 만화책인 줄 알았는데 줄글 책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법이나 용어 설명에만 몇컷 만화형식이었어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고 층간소음으로 의뢰가 들어온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층간소음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고소를 하는 경우 입니다. 끝까지 읽어보면 사실 층간소음 가해자가 아니었습니다. 밑에집 아주머니의 옹니? 였어요. 저도 아이 14개월때 밑에 집에 혼자사는 할머니가 올라와 문이 부서지게 두드리고 소리질러서 싸운 기억이 있어서 너무나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밑에 집이 이상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공교 롭게도 이 책에 나온 사연도 밑에 집 혼자사는 할머니 인것 같습니다 !?
책에는 층간 소음이라는 설명에 소음진동관리법 제2조(정의) 이렇게 법에 대한 정의를 알려주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읽다보니 별의 별 법이 다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해변가에 갔을때 예쁜 돌을 만났을때 아이들에게 돌을 가져가면 안된다고 설명해 주었는데 책에도 나와있네요~ 제주 특별법에 규정되어 있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남해에서도 돌을 가져가면 안되고 바닷가 다 해당되는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하나의 사건 의뢰가 들어옵니다. 공장에서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해서 강에서 악취가 나고 생태계가 파괴되자 환경동아리 회원들과 선생님이 해당 공장을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는 의뢰입니다.
읽다가 갑자기 흐름에 안맞게 어휘에 대한 만화 형식의 설명이 나와서 당황을 하기도 했습니다. 첨엔 파본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야기 결론은 어떻게 되었냐~ 층간소음을 일으키지도 않았는데 난리난리를 쳐서 이사까지 하게 만든 밑에집에선 윗집에서 고소를 하고 증거도 제출하자 합의금100만원으로 합의를 보았고 폐수를 방류한 공장은 이미 처벌도 받았고 해서 집단소송으로 개인에게 돈을 지급하는 대신 하천에 나무100그루를 심고 물이 꺠끗해 질 때까지 정화운동을 벌이기로 조정에서 합의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나 싶었는데 마지막장이 정말 이야기하다가 만것처럼 끝났어요. 주인공과 상대방 변호사간의 이야기에서요. 전 또 파본인줄 알았습니다. . 마지막장에 다음권에서 만나요~ 라는 말이 있었으면 오해를 안했을텐데 말이에요. 이 책이 시리즈 라는걸 잊었네요.
아이가 말하길 1권부터 읽고 싶다고 합니다~ 1권 빌리러 가야겠어요~ 변호사 어벤저스에 이어 의사어벤저스도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