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케이팝 데몬헌터스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매일같이 따라 부르고 노래 틀어 달라고 하고 춤도 따라 추고 스티커 100개를 사 달라고 하고 카드를 사 달라고 하고 그랬죠. 그래서 전 스티커를 200개를 사줬어요. 카드도 사주었습니다.
라면도 케이팝데몬헌터스가 그려진 라면을 먹고 새우깡도 케이팝데몬헌터스가 그려진 새우깡을 샀어요. 새우깡 봉지도 버리지 않았죠. 그걸 잘라서 솜을 넣어 만드는 스퀴지를 만들어요.
게임도 관련 게임을 핸드폰에 저도 모르게 잔뜩 다운 받아 놨더라고요. 물론 저도 몰래 다 지웠지만요.
아이 니즈에 맞춰 케이팝데몬헌터스 포스터북이 나왔길래 서평 신청했습니다.
아이는 포스터에 나온 루미와 더피를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은 점선이 그려져 있어서 책을 잘라서 포스터를 간직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 요청에 따라 저는 두 장을 잘랐습니다. 가위로는 똑바로 자르기가 힘들어 칼로 잘랐어요. 종이가 두꺼워서 칼질을 한번 해서는 안 잘리더라고요. 한번 긋고 뒤에서 한번 더 그어서 자르니 안전하게 잘렸습니다.
크기는 A4용지보다 약간 큽니다. 포스터가 한 면은 케데헌 그림이고 뒤쪽은 그냥 배경 그림 이던지 마크나 패턴 혹은 싸인이어서 한쪽그림을 버리는 일은 없어요.
잘 잘라줬더니 자기방에 딱 붙여놓았어요.
이 책은 우리가 봤던 케데헌의 그림체만 있는 게 아니에요. 전에는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그림체들로 가득해요.
누가 그렸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작가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았어요.
케데헌을 사랑하고 케데헌에 대한 모든 것을 수집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굿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받으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