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 > 책 제목도 그림도 정말 예뻐서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고 나도 읽고 싶어서 서평을 신청하였다. 위즈덤하우스 책은 언제나 믿을만 하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이다.

예민한 나는 저렇게 책 모서리가 찍혀서 오면 슬프다..ㅠㅠ


한동안 명상에 빠진 적이 있었고 병원에서도 명상 처방을 내려준 적이 있었다. 내가 아이들에게 너무 화를 많이 내고 너무 피곤해서 아무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꼭 명상을 하는 느낌이 나는 책이다. 마지막 장면에선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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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내가 가진 단점들을 늘어놓은 내용이었는데 그런 책은 분명 도움이 안된다. 이렇게 나에게 위로를 주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책이 훨씬 도움이 된다. 힐링되는 책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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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림책은 어른이 읽어도 정말 좋지만 이 책을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었다. 물론 어른이 읽으면 훨씬 이해가 잘되겠지만 그림을 보고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힘들날이 있어요. 슬프거나 좌절하는 날도 있고요. -앞쪽에 이런 글로 시작한다. 우리아이는 7살인데 '엄마, 좌절이 뭐야?'라고 물어보았다. 아이들에게 좌절이란 힘든 낱말이다. 중간에 나는 그림을 보고 기도하는것 같지? 라고 물어보았다. 아이는 '응'하고 대답한후 마지막에 책 읽은 느낌이 어떠냐고 하니 '재미있어' 라고 말하였다. 아직 책 읽은 느낌을 잘 표현 못하는 나이인가 보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혼자 읽을때보다 더 좋았다. 그림이 예뻐서 따라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말한대로 이루어지고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종종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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