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으로 응답하라
설왕은 지음 / 그바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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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해설이 제게 아내가 포함된 이웃의 범주를 재설정해 주셨다면 이 책은 다시한번 하나님의 범주를, 무한하고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재설정이 아닌 '다시인정'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더불어 그리스도인으로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의 '높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 높이를 유지시켜주는 원동력. 어린아이, 사랑, 용서,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이 세가지 키워드는 결국 하나입니다. 용서.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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